답사산행방

늦은 백두대간 버섯답사 우중산행.106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9. 3. 20:53

 

 

자녀들이 최곱니다 라면 스프 관리소휼로 모두 버렸고.

 

이것만 있음 저는 1급 요리사랍니다 그리고 세탁기 탈수가 안되어서 새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문입구에 있는 지펠냉장고 때문에 구매해도 헌 세탁기 빼낼수가 없어 난감 합니다 어쩐다요...

 

어제도 왠종일 빗님이 와서 방콕을 했는데 오늘도 꾸준히 오는바람에 몸은 근질거리고 해서..

산행지 임도에 도착 우비입고 스마트폰 핸드폰 충전기 모두 비닐팩에 담고 올라 갑니다..

초입에 산더덕이 이때만 해도 괜찮은 디카사진 그러나 이후엔 수중기 땀시? 흐립니다..

 

우축 싸리버섯 밤버섯 먹버섯 군락지인데 전혀 안보입니다..

좀더 가야 능이버섯 구광터 입니다 공개하지 않은곳 그산님과 포천친구에게만..

그나마?산더덕이 보입니다 산행중 하나라도 건져야 합니다..

 

잡버섯이 보입니다 이곳이 능이버섯 사업장 능이버섯 향이 전혀 안납니다..

전체를 살피다가우축에 능이버섯향이 나서 가보았는데?모두 타들어가고..그러다 올라가다가..

능이버섯 향이 나는가 싶어서 다시내려와 코에 킁킁 거리면서 맡아봅니다..

100%능이버섯 향이 납니다 그런데 안보았던 능이버섯이 밑에 수풀사이에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이것은 찍지 못했슴더 갑자기 사진찍기가 안되어서리..

 

우축에 상품의 능이버섯을 귀가후 정모에 참석했던 분들께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드리고

 

몇몇 지인님들께도 보내고 추석2~3일전에 나올예상과 추석후면 나올예상 금년에도 명절

 

지내려 서울에 가야 할성 싶습니다 그래도 다른곳 구광터 내일도 답사를 해봅니다 심도?..

 

다른 구광터로 갑니다 가기전 산삼 구광터 15년전 각구삼을 여러채 남겨 놓은게 생각이 나서..

청솔모?엄청 큽니다..

백만송이버섯이 비가 옴에 새로히 나옵니다..

늦은 답사로 우중에다 쌀밥은 불가능해서 복수박으로 허기 채웁니다..반만..

다른버섯들도 나오고 있슴더...

비가 와서 산삼 구광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혹여해서?엄청 찾아 헤멥니다..

 

목이버섯도 이제서야 서서히 보입니다 개암버섯은 전혀 안보입니다.

백두대간 정상이 보입니다....

 

나무에도 유령침이 보입니다 자주 보입니다..

 

이곳 능이버섯 구광터는 아주 미세하게 향이 나고 있을뿐 입니다..

미끄럽습니다 사진기 이상없냐?찍어 봅니다....^*^

삼색도장버섯입니다 또 찾고 있슴더 산삼구광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하산중입니다..

임동에 애마가 처량하게 기다리고 있슴더....

도착후 복수박으로 허기진배 약간은 면하고...

오늘은 산행을 8시간도 못했습니다

이런 날씨 같음?낙엽송 군락지에 가시면?꽃송이버섯이 있을겁니다 보통 9월20일까지 자생을..

 

임도로 한없이 주행을 합니다 귀가후 복수박으로 허기진배 채웠더니?배고파서 얼른 쌀을

 

씻어 전기 밥통에 아직 안되었습니다 산행기 복사등을 다하면?저녁을 먹을수 잇을련지 내

 

일도 답사등 심산행이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비입고 산행은 엄청 덥답니다 에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