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택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마님과 딸은 영화관에 갔고 아들은 놀려가고 저
는 어제밤에 한 돼지갈비찜 싸갖고 택시에 몸믈 실어서 12시40분 고속버스에
타려는데 그시각엔 없고 할수없이 오후1시40분 차량의 버스표 구하고 간만에
포차에서 잔치국수로 끼니 때우고 건너편 건물에서 단종된 디카케스 사려고 수
색을 했지만 역시 단종된것이라 없네요 시간은 많고 주위 어슬렁 거리다 그산님
과 카톡 대화 예천은 어재부터 폭우가 현재까지 온다는데 서울을 맑은 하늘만
여전하다고 카톡사진 보내는데 그산님역시 비오는 사진을 보내옵니다 잠결에
기사분의 안내방송에 괴산 휴게소 들렸는데 비가 옴을 필부로 느낍니다 도한 도
착지점인 예천군도 비는 오고 있고제사음식과 돼지갈비찜을 여러곳에 안착해서
가려다 견사료가 없을것 같아 택시타는김에 사갖고 갑니다 공기 맑고 시원한 삶
의 터전에 왔는데?이곳의 기온은 차갑습니다 서울서 3박4일동안 에어컴 바람에
시원함을 느끼였는데 이곳은 에어컨 바람같은 날씨입니다 돌아오는 주행중에
도두천에 거주하시는 믿음님의 카톡사진"능이버섯'올라옴의 사진을 보내 왔슴
더 역시 예감이 적중 추석후 나올것 같은 예감의 능이버섯 본 카페 회원님이 보
셧다니?기쁘고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내일은 날씨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산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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