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두곳 버섯산행119［못찾겠다 동행］

 

 

매일 늦게 하산을 해서 동네분들께 드릴참인 참싸리버섯과 밤버섯 개암버섯은 못주고

 

제가 먹습니다 오늘은 일찍하산후 오늘 점심식사후 예천읍에서 투명 봉다리 4만원어치

 

삿는데 골고루 이웃 두분빼고 모두 갖다 드렸습니다 본인자택 처마밑이라 상하지는 않음

 

첫 산행지 초입에 4홉들이 금복주병이 나중에 수거해야 겠습니다..

해발640고지에서 이제 서서히 모습을 드려내는 어린 능이버섯들

모두 탁구공만 합니다 3~4일 지나면 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금요일 와서 다른이들 해가지 않음?대박이 될턴데 그동안 잘있거라..

엄청 많습니다 수백는 넘습니다....

제가 이만큼을 보았는데 그산님도 절반은 다른곳서 보았답니다..

하지만 제1코스 사업장은 약800고지에 있슴더..

 

 

바닥은 380고지 입니다..

밤버섯도 서서히 이곳은 이제 나옵니다 약간은 추운지역의 백두대간입니다..

그산님 좋아 하시는 목이버섯 따다 드립니다..

한참을 이동중에 또 봅니다 좌축것은 땁니다..

개암버섯(쿨쿠버섯)즐비 합니다 이것라도 따갖고 갈것을 그랫냐?봅니다..

 

 

약800고지의 사업장이 기억이 가물가물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ㅠ

어느덧 능선정상에 섯습니다..

어린 싸리버섯들이 모양좋게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가서 노루궁뎅이버섯을 봅니다..

 

따다가 모두 담금주할 생각입니다..

환장 하겠습니다 18년전 발견했지만 4년전에도 갔던곳인데?앞전 사고후 기억이 가물가물ㅠㅠ

 

금요일 다시 와서 찾아야 겠다는 생각에 하산중입니다 작은 능이버섯이 보입니다.

그리고 또?수백개의 능이버섯을 봅니다..

이젠 밤버섯이라도 땁니다 그산님께 드릴지언정...

 

 

허허버란 같은곳에서대물 능이버섯을 봅니다 하나입니다 무게2kg500g입니다 대물입니다..

그산님 미리 하산해서 배고푸다고 얼른 내려 오랍니다..

대물 능이버섯만 아니면 수확 저조할턴데 다행입니다...

밤버섯들 입니다 반은 그산님께 반은 식당에 드렸슴더..

그리고 그산님 수확물 입니다 그산님은 현재까지 모두 따시면 갖고 가셧습니다 제것만 판매를.

예전 됀장찌게로 유명했던 장독가든 식당이 상호는 그래로인체 뼈다귀 감자탕 식당으로 변경.

새로운 쥔장이랍니다 넘 맛이 있어 포장 주문 했슴더 양도 푸짐합니다..

 

식사후 그산님 내일 오전에 산행을 못하신다고 해서 투명 봉다리를 예천읍에서 4만원어치 사갖고

 

저의 자택에다 갖다 놓은후 다시 백두대간 임도길 주위 능이버섯 사업장으로 갑니다 그곳은 사람들

 

엄청 많았지만 초보들이 모두 줍겠냐?임도밑에서 능이버섯을 땁니다..

개암버섯도 있구요 임도 주위에서 영주에서 안동에서 오신분들 만났는데 안동분 산삼채취를..

간벌지역이라 천남성의 꽃열매가 익어 갑니다 독초입니다..

 

바위틈새의 작은 능이버섯 이곳도 일주일 이상이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개암버섯도 따다가 그산님께 드립니다 오늘은 그산님것 빼고 4kg을 했는데 영주시에 판매하려고

 

갔는데 왠일?1만원이 인상이 되였답니다 하지만 수확량이 적어서인가?그산님 식사 안하시고 그냥

 

가셧습니다 내일 오전은 저혼자 산행을 합니다 오후에는 함께 합니다 오늘 갔던곳 산행기 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