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버섯산행.126[또?멘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9. 28. 19:50

 

 오늘은 약간 늦잠을 오전8시 산에서 통닭을오 허기를 대웁니다 그런데 주위에 차량들이 많음.

지난20일과23일에 탁구공만한 능이버섯 수백개를 보고 왔는데 있을려냐?

 

이동네 선배님 9시도 안되여 쌀포재80kg짜리 한가득해서 내려가는데?...

초입에 밤버섯이 보이고 능이버섯등을 해가면?잡버섯이라도 해야 하는데...

23일 탁구공만한것 사진 찍은것 보셧지요?하나도 없이 싹쓸히를 해갔습니다..

이곳의 아는 군락지는 15여개자리 이동중에 작은것이 보여서 냅둡니다..

우축에 그나마 쓸만해서 하나 건집니다..

이곳도 썩은 능이버섯만 남겨두고 싹쓸히를...

또 이동을 해서 새롭게 나오는 능이버섯들 이러다 오늘 이삭줍기 산행이?..

 

가지버섯 입니다..

밤버섯 이제는 땁니다..

다시 나오고 있는 먹버섯(까치버섯)상인들 상회가면 먹버섯이 많답니다 항암제작용.이런것3개땀

이런 여기서 동네 선배 한베냥 하고서는 나를 보더니?줄행량을 뚱뎅이 선배님 불려 보았지만 그냥 가네요..

일반 싸리버섯도 나오고 있지만 참사리버섯도 나옵니다..땁니다..

 

제자 이중종 촌검불패 만났던곳에 남겨둔 능이버섯이 요만큼 성장을..

 

그리고 해발830고지의 또다른 사업장 역시 모두 싹쓸히를 이곳서는 바짝마른 선배님 또?도망을...

썩은것만 남겨두고 어린것 모두 싹쓸히를 19년전 밑의 동네 선배님들께 알려준것이 불찰..

 

 

 

 

다행히 이삭을 줍습니다..

 

누가 해가든?어린것은 냅두고 갑니다 다행이 일주일후에 내게 돌아올 행운이 있을지?...

 

포기하고 하산중에 해발 772고지에서 물기없는 노루궁뎅이버섯을 보고 땁니다..

 

치킨의 양념이 남아서 밥을 비벼 먹습니다..밥사이에 그산님 괴기를?...^*^

식사후 일루 내려 왔는데 안보이던것이 밑에서 보니 황철나무 황철상황버섯입니다..

썩은 나무의 황철상황버섯 끌도 없고 장바도 없어서 카톡사진 보냈더니?따게되면 반을 달라고..

작은 칼로 땁니다 담금주용입니다..

하산후 곧바로 담금주 했습니다 반은 그산님께 드리고요...

 

오늘 완전 이삭줍기 산행입니다 듬성 보입니다..

 

하지만 어린것은 냅두고 갑니다..

 

또 다른 구광터 또?한발 늦었슴더...썩은것만 남겨두고..

잘 모르는곳은 GPS로 찾고요......한참을 내려가는데?..

나무밑에 상품가치 능이버섯을 봅니다.

 

소나무 잔나비걸상 버섯입니다 따다가 그산님께 드렸습니다..

그산님은 미리 하산 잡버섯만 했네요 국버섯은 많이 했구요 능이버섯 몇개 나누어 드림.

능이버섯 왠종알 한것이1kg 800g이라서 판매 안하고 귀가중에 힘들게 산행을 했으니..

뼈다귀 해장국으로 요기를 때웁니다..

 

오잉?갑자기 비가 옵니다 현재도 비가 오는중입니다 오늘산행지 6년전에도 공개를 했던지역

 

그러나 동네 선배님들께는 19년전 능이버섯 송이버섯 많이 나온다고 떠벌렸는데 이런 그곳의

 

선배님들 새벽부터 와서 할줄은 생각도 못했구요 별빛따라님 이번주에 비많이 오면 함께할 장

 

소 였는데 아쉽니다 내일은 그산님 앞전 안경 잃어버린곳 비 안오면?글루 간다고 하는데 홀로

 

산행시?수확을 많이 해볼까나?또 멘붕인데 자꾸 멘붕이 오면 안되는데 저의 모두 불찰 잘못이

 

어제는 가랑비가 와서 방콕등 집안 청소등 담금주 약40여병과 담금주도 삿고 방콕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