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버섯산행.128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9. 30. 20:58

 

 

9월26 이동 3번째 코스로 산행을 초입에 밀버섯이..

비는 오지 않고 안대만 자욱한날 입니다 싸리버섯도 보입니다..

궁뎅이 버섯의 냄시가 나는데 카톡이..

9월28일 산행지 그사님 오전6시에 가셧는데?더 일찍온 분들의 차량이 많다고 합니다..저의 사업장 거리가?.

아들 자식이 좋긴 하구만요.....^*^

딸은 아직도 졸업안하고 대학다니고 있고..

9월26일 남겨 놓았던 능이버섯 이곳까지 오는 시각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날씨가 요즘 흐려서?남겨 놓은것 썩어가고 있는것도 있습니다 아까비..

 

 

 

다시 이동을 합니다 그산님 카톡으로 계속 카톡카톡을 비온다고 여긴 안개만 자욱.

제가 좋아하는 개암버섯도 썩어가고 있슴더 능이버섯 포기?궁뎅이버섯 찾을려고 위 아래를 수색을 합니다..

빗자루로 쓰레받기에 쓸어 담을정도의 도토리들 엄청 많이 떨어졌슴더 이것도 카톡으로 보내고.

드디어 냄새의 근원지가 보입니다.

약 해발900고지입니다 물기가 전혀 없는 노루궁뎅이버섯 입니다 위암등 항암제작용을..

 

 

 

 

오늘 궁뎅버섯 4개 보았슴더 사진 하나 안찍고 카톡으로 몇분께 보냈슴더..

계속 비온다고 투털거립니다...^*^

이곳은 안개만 자욱한 백두대간 입니다..

고목나무 꼭대기에 궁뎅이버섯 하지만 너무말라서 노랗게..

어제 사온 피자로 점심끼니 때웁니다 반찬은 깍두기..

저쪽에서 능이버섯 향이 진하게 납니다..

하나만 보입니다 그리고 정상으로 이동을..

1천고지가 넘는곳에선 참싸리버섯이 다시 나오고 있슴더..

 

 

 

상품가치?개암버섯 제일 좋아하는 버섯입니다 땁니다..

어럅쑈?이곳에도 능이버섯이 1천100고지 정도 되는곳인데...

 

비는 오지 않으나 안개비로 인해서 물이 많이 스며 들었슴더..

 

 

 

 

기분 좋은 수확입니다..맑은 하늘이 지속되면 약20일이상 능이버섯 대박날것 같음.

 

산행중에 4일전부터 대구분이 내일 버섯 구매코져 오신다고 그러다가 입금번호 알려드리고

내일 비가 오니 고속버스에 보내겠다고 했는데 다시 전화와서 주문 취소 1천고지가 넘는 곳에서

 

또?환장 하겠습니다 천천히 내려갈 생각였는데 달랑 2kg 최소한 5kg인줄 알았는데 얼른 하산을..

 

어린것은 날씨 갠후 4일후에 옵니다..

 참싸리버섯 이만큼 했슴더..

 

풀밭에 개능이버섯이 지천입니다 담에 그산님 모시고 와서 하시라고 해야지 그산님 좋아한답니다..

 

 

오잉?약700고지에서 물긱 전혀 없는 능이버섯을 땁니다..

 

 

오늘도 수확물 상인님께 갖고 가지 못하는 시각입니다ㅠㅠ자그마치7kg을 하여것만.

어두워집니다..30분은 더 내려 가야합니다..

 

오늘은 산행시간에 비해서 거리가 많지 않습니다 느릿 느릿 냄시만 맡고서 산행을 했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분개?하려다 여성분이 그랫고 오후 4시경에 전화가 왔으니 하지만 수확물은 판매를 못하니.

 

돈 버섯의 돈을 만지지 못했슴더 조끼에 돈이 들어가야 인심도 넉넉해지는데 내일 비오면 담금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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