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두곳 버섯산행.127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6. 9. 29. 20:07

 

 

9월18일,24일 산행지로 올라 갑니다 믿을사람이 없습니다...

싸리버섯들이 새롭게 나오는 장면이 보입니다..

19일 산행지는 완전 싹쓸히를 해갖고 24일 산행지는 어떤가?..

개암버섯들이 말라가고 있슴더 제겐 개암버섯이 제일로 맛이 있답니다..

24일 산행지도 마찬가지로 싹쓸히를 어린것 많이 남겨 놓았는데...바닥에서 안면이 있는 약초꾼을 만나고.

암것도 없어서 정상부근으로 궁뎅이버섯이나?산삼구광터도 2군데 지납니다..

 

 

추석전에 사진을 짝었던 멀리서볼땐 궁뎅이버섯 하지만 작은 노봉방 그때보다는

서어나무에 메달린 노봉방 조금은 성장을 했슴더...

암것도 안보여서 사진찍는것도 귀찮아서 별로 찍지 않았슴더..

1천고지 이상은 어느덧 단풍잎이 빨갛게 변해가고 있슴더..

 

유일하게 이곳에는 병풍취가 많은곳 입니다 정상까지는 안갑니다..

앞전 궁뎅이버섯 아주 작은것 많이 보았는데?모두 따갔습니다..

큰 아름드리 고목이 쓰려진곳 표고인가?갔지만 느타리과 버섯입니다..

점심도 굶은채 샅ㅊ샅히 수색을 했지만 완전 싹쓸히가?아무래도 애마타고 이동을 해야겠슴더..

 

20년전 양도받은 능이버섯 사업장으로 갑니다 앞전에 어린것 많이 남겨두고 왔기에...

초입에 밤버섯이 보입니다..

미바닥에서 올라가는데 참싸리등이 보입니다 배고풉니다..

 

드디어 그산님께만 공개했던 양도받은 사업장의 남겨 놓았던것이 이만큼 성장을..

 

 

 

 

 

 

하지만 어린 이런것은 냅두고 일주일후 오게되면?크게 성장을 한답니다..싹쓸히 제발 말아 주세요..

 

 

비가오면 4일후 비가 안오면?6일후에 보자꾸나......^*^

 

 

 

배고품 허겁지겁 먹어치웁니다 마님의 갈비찜으로 반찬을 합니다.

 

동네의 나물 알고보니 수입나무 라뒤나물이랍니다 그게 무엇인지?..양이 적어서 풍기로 갑니다..

송이버섯이 하급이 능이버섯보다 싼가격이 되였고 능이버섯은1만원 오름 상인님께 판매후

 

배도 고프고 앉아서 먹기엔 시간이 늦었고 싸지만 두개 포장해갖고 갑니다 하는 뜯어서 저녁으로

 

때우고 하나는 안주감으로 아침부터 오후2시40분까지 능이버섯은 싹쓸히 어느 약초꾼들 때문에?

 

하나도 못하다가 늦게나마 수확을 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버섯따고나면?구멍을 막아주던가?여튼

 

싹쓸히 하는 분들 양심좀 갖기를 바랍니다 어린것 남겨 놓음?오늘 한것처럼 성장을 한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