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날 삶의 거주지 가는길에 필요한 주문글 올리고 곧 택시타고 갑니다.
어느덧 도착한 강남 터미널..
간단하게 요기부터 챙깁니다..
복대는 항상 취침때도 차고 잔답니다ㅠㅠ
동서울로 가는 고속도로 입구는 맑았는데..
경기도 여주를 지나면서 안개가 자욱합니다 한치앞도 못볼정도입니다..
전용차선이던 고속도로 주변엔 은사시 나무 군락이 많이 보입니다..황철상황버섯도 보이고.
원주 고속터미널서 아메리카노?커피도 마님덕에 마시고 갑니다..
X찰영후 시간이 많이 남아서 주위도 돌아보고,,한달만에 원주 기독병원에 온듯..
요즘은 보행기보다 지팡이로 대신 보행기 돌려보내고..
구름과자 하루 4개피 정도만 올봄이면 당연히 먹지 않을려고 노력합니다..
지난간 크리스마스 트리앞에서 원주사는 친구를 기다립니다...
닉네임 "인감주"원주의 이상국 벗입니다 가끔 비공개 산행도 함께 한답니다..
오랫만에 불려서 함께 식사하자고 제의를 했을분인데..
앞전에 마님의 저를 간호하는것 보고 마님의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하수오 장뇌삼
10여가지 약초를 섞어서 만든 환을 마님께 선물을 해주었는데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오후1시30분 호흡기내과 예약 진료받는 시간때에 희망의 메세지 받고
2월달이 아닌3월달로 예약 이유는 페에 관한것 말끔히 치유되였다고 합니다 앞전에 갖고온
산도라지 달여서 복요하고 시간이 걸려서 믹서기에 우유와 꿀등에 석어서 갈아마시곤 했는데
단점은 냉장에 오래동안 보관이 안됨 상합니다 그래서 밑반찬 생채로 먹음으로써 효과를 보
았는지 말끔히 치유가 되었고 다만 천식기만 남아서 두달치가 아닌 한달치 처방약만 구름과자
는 절대 먹지 말랍니다...^*^봄되면 그럴겁니다 음부터는 힘들겁니다..개복상황버섯도 꾸준히복용
그리고 뼈골절 15주진달에 대한 지속적인 재활치료에 담당교수님 만나서 진찰에 상당한 기뿐 소식을.
이곳도 많이 호전 되여 2월달이 아닌 3월달 예약을 허리뼈는 지난달과 거의 비숫하지만 앞가슴 골절은 붙어
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많이 호전되어서 복대는 이침 점심때 1시간씩 풀어놓고 활동 근육이 수척해졌기 때문
에 복대풀고 그러다가 조금식 나아지면 2~3시간 차츰 늘이고 통중이 있을경우 다시 복대 착용등 자세한 설
명을 마님이 들어서 알려주셧네요 췸침 할때도 복대착용후 잣는데 이젠 취침땐 착용말랍니다 아주 희망적인
소식을 듣고 왔습니다 이곳에서도 약처방전 두달치가 아닌 한달치만 갖고 왔답니다 치유가 되고 있는듯...^^
수납창구에서 마님 계산할 동안 저는 슬그머니 또 어디론가 가봅니다..
멀리 바라보이는 치악산 눈이 보입니다..
처방전 받으려가는길 마님의 군것질용 메운것 삿는데 아직은 메운것 못먹슴더ㅠㅠ
원주 시내에서만 안개가 오전11시30분까지 자욱했는데 안개로 인해 차량사고 많이 낫다고 합니다.
강남 고속터미널 대합실방향에서 저녁이 아닌 간식을 저도 합니다..
약봉다리들 많지 않네요 두달분이 아닌 한달분 다행입니다.
선물 받은것 다시 상세히 찍어 봅니다..
어랍쏘?마님이 자주 먹는다는 동해기정떡 맛납니다 이번구정설날에도 서울자택에서 설지내려 못가고
자택에서 본인 처자식 가족 모두 지낼생각을 가졌는데 이제는 허리를 굽혀도 되고 복대도 가끔은 착용
말라고 의사선생님 말씀에 희망의 불씨를 만났슴더 이럴것 같음 설지내고 2월달은 삶의 거주지에서 생
활 해도 되겠다고 마님께 전하니 노발대발 몸 완전 낳거든 가라고 합니다 고맙기는 합니다만 도시는 제
게 맞지 않으니 난감 합니다 아무래도 3월달까지는 돌려막기로 생활을 할것 같습니다만 완쾌되여 가는소
식은 아주 기쁨의 소식입니다 이기쁨 저를 격려 해주셧던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싶답니다 감사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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