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

월요일부터 공구찾아 헤멥니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1. 14. 03:41


첫날은 마님과 목동4거리에 위치한곳 주위 철물점 조차 없고..

마님의 단골매장?왔으나..

찾는게 없고


공구찾아 삼먼리?끌과 망치 아이젠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도로가 주변을 봐도 없으니..

늦은 마님 퇴근후 10일저녁엔 이마트로 갔지만.. 



작은 톱과 드라이버 끌?만 삿는데 무진장 비쌉니다..




결국에는 이마트서 마님 소핑물 기십만원어치 저의 카드로만?ㅠㅠ

담날 11일부터는 마님의 늦은 퇴근으로 홀로 지팡이 짚고 재활운동에 나섯는데..

그러다가 목동역 생활용품 매장 하지만 이곳도 없슴더..


귀가중에 골목안쪽에 그리 찾던 철물점이 보입니다..하지만 끌만 삿구요..

다행입니다 곡 필요한것 구했으니...

담날12일 목동과 화곡동에 위치한 남부시장으로 가는데 왠 만물도매상가

찾는것들이 무진장 많은데 끌은 있고 일단 담날 오기로 하고 남부시장으로 갑니다..






그토록 찾던 작은 가방도 삿구요..


그리고 담날13일 다시 재활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시간반 일직 나왔습니다 주위 구경도 하고 생필품이 있냐


지하와 4층까지 만물도매상가 입니다.이런곳이 있을줄은?




아이젠도 있구요..


주위가 완전 도매상가 남대분 동대문 상상규모이나?먹자 골목이 없는게 흠입니다..

남부 시장안 추워지기 전에 아주 저렴한 털신 하나삿슴더..



쇠자루 망치와 아이젠 그리고 고리 도합1만2천8백원 아주 저렴합니다 12일부터 남부시장 경인고속


경유?해서 남부시장까지 왕복 도보 주행거리는 약12km입니다 재활운동으로 매일 홀로 다녀야 겠


습니다 담에 디카로 만물도매상가 사진 찍어서 생활정보방에 상세히 올리토록 하겠습니다 거의 없


는게 없을 정도 입니다 주위 모두 도매상가들 뿐입니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먹자골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