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맞는식당] 새로운 맛집발견(회원님과 점심식사 신의주찹쌀순대)

딸 공주 오늘 생일날 미리 실습하려 갔고 마님의 미역국 일미랍니다 팔불출?..

정오에 만나기로한 이태현님 만나려 갑니다 운동삼아 걷는데 눈이 많이 왔네요..

목동역 하나은행에서 만나뵙고 로데오거리 손님이 많을것 같은곳 찾았는데 마침 순대국식당에 바글거려서

손님이 많다는것은 맛이 있다는 증거 주위엔 그닥 많지 않는곳도 여러곳

저보다 8살이나 연배이신 이태현님 저의 나이가 어떻게 보이냐고 질문을 하니?저보다 연배같다고 에궁ㅠㅠ

머리 염색을 안해서리 마님과도 10살이상 많답니다 제가 그리고 전 그닥 많지 않습니다ㅠㅠ

순대국 오랫만에 먹는데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가족들과 와보고 싶네요..

가격도 착하게 보입니다.

그리고 퇴근시간 점심때 오셔서 시간이 많으시가고 2차로 커피로 얘기 꽃피우다

다시 저는 재활운동에 나섭니다..

이곳 남원 추어탕식당도 맛이 있는데 그리 찾던 추어탕식당 재활운동겸 하다가 찾았슴더..

머리가 하얗게 검은색 염색을 안했더니?저보다 년배이신 이태현님 많게 보시다니?우울 합니다...^*^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오늘은 내일 산행을 위해 일찍 귀가 했습니다 그리고 딸 공주가 방금 와서 스마트폰에

찍은 사진 컴바탕에 올림으로써 사진을 올릴수 있게 되였습니다 눈이 많이 올수록 상황버섯은 잘보인답니다

고로 내일 산행시 회원님들 수확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일찍 취침후 지키미님과 동행 출발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