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때문에 발바닥 개고생을ㅠㅠ

집근처에 자리잡은 황금오리식당 담주에 먹을생각임 항상 손님들 만원,

이발뒤 마님뵈려 약속장소에 가는데 교차로에서 개인택시를 꽝 지나가던 행인 개인택시"돈벌었네"하는데 그게무슨말?

오후4시경에 목동 맥도널드에서..

새로 나았다는 신상품 햄버거 맛은 있는데 약간 소태네요..

걸어서 이마트로 갑니다 예전에 한식 뷔페였는데...

기본 15만원 넘는 등산화등 이걸로 사려는데?..

요것이 눈에 확뛰이는 바람에 이넘땀시?개고생을 하게 딜줄은 짐작도 못하고..

같은것 잧으력고 근처 백화점 8개를 걸어다니는데 앞전에 삿던15.000원짜리 신발 발바닥 무진장 아포요..

현대백화점을 3번이나 빽도하면서 수색하고..

다른 점포 매장에서도 수색하고..

행복백화점에도 가보고..

다시 홈플러스에도 왔고..

다시 또다른 백화점 마님뒤만 졸졸따라다님 에궁 발바닥이야ㅠㅠ

오목교 근처 백화점 8곳 모두 갔지만 없어서 김포공항 롯데백화점으로 이동 물론 작은차량으로..

환장합니다 완전 됀장입니다 무슨 유격 훈련을 시키는것도 아니고 완전 각개훈련 똥개훈련을..

사려고 하는것 안보이고 끝내 귀가를 위해 작은차량으로 귀가 합니다..

집근처 마트서 필요한 일상품 몇개 삿고 방금전 짜장 간짜장 짬뽕 탕수육 주문해서 가족들과 식사를.

이틀간 검단 송추산행에서 무리하게 산행을 해서 오늘은 좀 쉬여서 내일 천마산(그곳 친구가 아귀찜식당)

해서 겸사겸사 만나고 천마산 산행을 하려고 했으나 이틀간 산행보다 오늘 마님 뒤만 졸졸 따라 다닌것이

더욱 힘든 하루입니다 발바닥이 멍이 날정도 통증이 심해서 내일도 약간의 재활운동 산행을 못할것 같습니

다 흙의 토지를 발로 닿고 갔음 모르되 쓰멘트 바닥과 아스팔트길을 수도 없이 행진?을 하는 바람에 녹초가

되여 발바닥 통증으로 인해서 허리까지 아파옴에 내일도 하루 푹 쉬면서 놀아 보겠습니다 에궁 발바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