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답사 재활운동 산행,145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2. 13. 21:05


지난 토요일 무리한 산행시 얼굴에 영강의 상처?..

잘생긴 얼굴에 머리염색을 해도 수염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딸아이 실습등 주말에 알바로 번돈으로 본인 생일날 초코릿 선물 맛납니다 그리고

내일은 삶의 거주지 다녀와야 겠습니다 통신판매 세금등 취득세 재촉문자가 와서.

출근후의 5호선 전철타고 천호동역에서 하차후..

경기도 광주부근 버스기사분 말로는 저곳서 궁뎅이버섯도 땃다고 은사시 군락이 보여서 하차를.

정오가 되기전에 곰탕으로 끼니 때우는데 맛이 있음 더 올릴려고 사진많이 찍었지만 별로임.

해발이 약800고지 정도 되는 고산지역 하지만 골이 매우 깊습니다 소나무 자락을 헤쳐갑니다..

등산로도 가끔 있습니다만 등산로는 걷지 않기에...


드이어 은사시나무들이 가끔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이젠도 안갖고 가서리 조심스럽게 이동을 합니다..




이곳도 약초꾼의 흔적이 있습니다 많이 따간 흔적들이 있습니다..

산전체 군락지 봐둔곳 5곳을 모두 수색을 합니다..오로지 은사시나무 있는곳만 수색을.



편상황 황철상황버섯도 보입니다 하지만 얇아서 냅둡니다..


황철 갓 상황버섯도 보이지만 너무 작습니다..디카로 안찍고 스마트폰으로 찍기에 내사진 영역표시 안함.

네군데 이동후 다섯군데로 이동을 합니다..

오른쪽 언덕길로 가려는데 좌축의 약산 비스듬히 있는 나무발견 이동을.

썩은 나무 상단에 상품가치 황철 갓 상황버섯이 보입니다 그림의떡?..




편상황버섯도 있구요..

줌으로 당긴 갓 상황버섯 그냥 아까비 입니다..사고전이면 어떻게든 수확을 했을턴데

오늘따라 흔한 작은 톱도 안갖고 갔고 허리 아포서 썩은 나무 흔들수도 없으니 난감..

담을 기약하고 언덕길로 올라갑니다..



작은 상황버섯들이 군데군데 작게 보입니다..


도로가 까지 도착해서 갈증에 칡즙으로 달랩니다..

도로가까지 와서 중요한 단서등을 찍고 버스타고 전철탄후 귀가하는데..


전철탄뒤 회원이자 친구가 내일 삶의 거주지 가는데 교통비등 맛난것 사먹으라고 일금 10만원 보내왔는데


닉네임 떠벌이지 말고 카페등 카카스토리에도 올리지 말라고 했지만 닉네임 떠벌이지 않고 그냥 받음을 표


시 하는중입니다 받은 머니로 자녀들 좋아하는 우유 조리풍 들고 사갖고 갑니다 물론 저도 좋아 한답니다^^


지난 토요일 무리한 산행으로 하루 재충전해서 그런가 조금은 개운합니다 내일은 일찍 내려갈까?합니다..^^


내려간다는 소식에 식사한번 함게 하자는 회원님들이 계셔서 무척이나 행복 하답니다 혹여 사업장산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