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답사 재활운동 산행.148(회원님과 오후 산행 마무리)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2. 18. 20:55


의정부에서 오신 회원 두분 제가 사는곳 20분 늦은 6시20분에 도착후 출발.

이른아침엔 차량이 많지 않아서 다행

용인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뒤 양지 IC에서 빠져나가서 찾아 갑니다..

첫 단추부터 버섯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곳으로 갔으나 막힌길 다시 빽도하는 중입니다.

어느 골프장을 지나서 스키장 밑으로 이동을 합니다..


스키타는 사람들로 붐비는 ??스키장...

그리고 다시 찾아간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5번째로 찾아간곳 역시 전혀 안보입니다..



다시 약간의 군락지 찾았으나?이곳도 마찬가지 입니다..

찾다 찾다보니 귀거래사님 국교 동창생 두분을 만나는 바람에 산행은 식사후 하기로 하고..

처음엔 양지의 토기탕을 먹으려 가자는것을 본 카페 회원 산짱님이 하시는 식당으로 가자고

제의 제가 한턱 쏘겠다고 해서 갔는데 하지만 이런 됀장할 일이 생기는 변고가 예기치 않게.

능이버섯 오리백숙입니다 맛이 기가 막힐정도 입니다..

맛나게 먹은뒤 카드로 계산하려는데?초과한도가 왠말?됀장입니다ㅠㅠ2만원씩 각출을 했슴더..

그런데 두분의 동창생중 한분이 굳이 근처 2차로 가시자고 해서 따라갔는데?..

맛은 있어 보이는데 능이버섯 백숙을 먹은관계로 위장에서 받지를 않네요..

성의를 생각해서 전복하나만 먹고 잠시동안 개천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두르미인가?사진 줌으로 찍어 봅니다...


오후 4시경 서울로 갑니다만...

올림픽대로등 강변들 엄청 지체현상..



동서울IC서 오후 6시가안된 시각인데 제가 사는곳까지 주행 약2시간30분 이상이 걸린후 도착을 했습니다


앞전에 나그네님 의정부 거치고 노고산 송추 거치고 일산으로 왔던것을 생각할때?그곳으로 왔음 엄청 일


찍 귀가를 했을턴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게 운전하신 회원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두분


수고 하셧습니다 다음 기회때 만나뵙게 되면 오늘 부끄럽게도 한도초과?아닐때 한턱 쓰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