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인가?하수오 거피하여 베란다에 말리여서 검은 머리가 되는지 실험하고자 했던 하수오 마님께서
어처구니 없게도 하얀봉지에 넣어서 말리는바람에 곰팡이가?ㅠㅠ예전에 산삼 판매할것을 냉동실에 넣는
바람에 구매자인 고객님 오셔서 황당케 했고 판매도 못했는데 또다시 이런 황당한일이 겹칠줄은?ㅠㅠ..
어제의 가족과 외식후 딸아이 홍콩에 친구들과 여행을 보내고 약간 늦은 오전에 전철을 탑니다.
작은차량 탈수없고해서 전철등 버스등을 환승으로 타는데 여간 힘이 듭니다..
됀장?언제부터 오른쪽걷기 인가?헷갈립니다..
전철3번타고 의정부 버스타고 가다가 삼학리에 정착 보여서 갔지만..
다시 의정부행 버스를 탑니다 목적지는 포천입니다..
의정부시 인데 빽도하기위해 일단 끼니빵도 먼저 삿구요..
저곳보고 백도를 했는데?입구에는 출입금지...이런 됀장입니다..
터벅터벅 도로가를 걷습니다..다른곳 봐둔곳이 걷습니다..
약 2번째 정거장을 지나쳐서 도착을 했는데..
좌축엔 뛰엄 뛰엄 보일뿐 입니다.
출입금지 펫말도 없는데 이게 모주 머꼬?밑으로 가면 은사시나무 군락지가 있거늘..느낌상 백도합니다.
빵하나에 칡즙으로 허기를 달랩니다..
계속 살피며 좌축골로 갑니다..
비닥으로 내려갈 길을 찾는데 안보입니다 일단 꾸준히 걷습니다..
이곳으로 가다보면?길이 나오겠지?..걷습니다..
드디어 찾은길 입니다..
하지만 도로가에 도착했지만 가도?가도 인가로 가는길이 없슴더 전용차선일뿐?ㅠㅠ
위로 올라갔지만 길이 없어지고 다시 도로가로..
드디어 우축 굴다리 도로가 나옵니다 살았구나?싶습니다..
버스타고 불광역에서 6호선타고 출퇴근 시간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출퇴근 시간 완전 벗어나서 버스등 전철을 타야 겠습니다..
이런 전철 갈아 타고 가려는데 승객들이 너무 많슴더 그래도 환자라서 서서가기엔 불가능..
합정역도 많이 변모해 졌습니다..
버스노선행도 승객들 꽉착고 안되겠다 싶어서...
간만에 작은 차량으로 귀를 합니다 출퇴근 늦은 시각에 타야만 빈자리가 있을수도..
귀가하던중 마님의 전화벨 반가워서 목동역에서 허기진배 채우고 갑니다..
에궁 결론은 적지만 제가 현금으로 사게 될줄은?ㅠㅠ
그러는 와중에 마님은 왕만두 주문 그런데 왕만두 같지 않은 만두 입니다 내일은 꼭 포천행에
도착해서 답사등을 하면 그곳의 친구에게 내집까지 태워 달라고 졸라대야 겠습니다 산행을 하
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아직까지 애마를 탈수없는 형편이라서 가까운 거리는 답사등을 통해 수
확등을 하고 싶어서 가고는 있는데 내일은 어떨지?궁금 합니다 산야를 주름잡고 싶은 심정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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