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답사 재활운동 산행.154(간만에 최상품수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2. 26. 22:33


어제는 무리한 산행으로 진통제 복용후 곧 취침 그리고 아침일찍 기상후 배고파서 손수 차려먹고

그리고 다시금 진통제 복용후 잠시 취침후 11시경 라면 끓어서 먹은뒤 지난 2월13일 산행지로 가

기 위해서 약 30cm의자만 있음 등산화 묷을수 있는데 그럴수가 없어서 마님의 도움받아 묷슴더.

강동역에 도착후 버스타고 갑니다..

구름 한점없는 쾌창한 날씨 입니다..

산행지 도착 전철 버스 딱 두번 탓는데 약3시간이 걸립니다 저곳이 앞전에 봐두었던곳 입니다..


앞전에는 눈으로 덮어 있던 산입니다만 눈을 찾아 볼수가 없슴더..

은사시 군락지라고 할수 없는곳 입니다 약 10여그룻만 있을뿐 입니다..


칡넝쿨이 썩은 나무를 많이 잡고 있어서 넘어가지 않은듯 합니다..

위의 칡넝쿨 톱으로 모두 짤라버리고 난뒤 허리는 힘안쓰고 팔힘으로만 넘어 뜨립니다.


다행히 넘어져서 다행입니다 안그랫음?밑둥 톱으로 썰어야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니?최상급의 은사시 갓 황철상황버섯 입니다..


편상황버섯은 자고로 바닥에 넘어져야 크게 성장하는데 기둥에서는 이제막 자생을..

사고후 처음으로 최상급의 상품 갓 황철상황버섯을 수확을 했슴더..

삶의 거주지에 가면 최상급의 황철상황버섯 약100kg있지만 소량을 구매하는분 때문에 십시일반으로,

작은것은 다음 사람들에게 돌아가게끔 냅두고 갑니다..



이곳은 눈밭에 숨어있던 넘어진 은사시나무들 상품의 갓 상황버섯이 있지만?작슴더..

이정도는 수확합니다..

나머지는 다른분들을 위해 남겨 놓고 갑니다 이젠 이곳에 올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이넘도 작아서 냅둡니다 3년정도만 있음?상품이 될것 같슴더...


몇그룻 없는 곳에 눈밭에 파묻혔던 나무들 이근처에 계신분들 알려 주어야 겠습니다..

능선을 넘어서 가는데 몇그룻의 은사지 하지만 이게 마지막 일줄은?..

짐승짓?하지만 전지가위로 짜른흔적이 있는걸로 보아서 이곳도 약초군들의 흔적이 있는듯..

시간상 하산할 시각이 아닌지라 우축을 바라보면서 계속 답사중입니다.

아름드리 오동나무 혹여?석청이?.....^*^


약2km걷다가 안보여서 하산해서 도보로 보기위해 내려갑니다..

앞전에 유심님께 구매한 칡즙 갈증해소에 요긴하게 사용을 합니다..

완전 음지방향은 논밭에 얼음등 눈이 있슴더..

아무리 둘려보아도 은사시 비스므리한 나무도 없슴더..

그리고 바닥으로 내려아서 도보로 약4km정도 걸으면서 산야를 주시 했지만 암것도 없는지역.

이런 솜바지 더워서 봄바지 입고 왔는데 마님 진흙을 묻고 왔으니?짜증을 내시겠네요...^*^

도로가 개천옆의 은사시나무근처에서 생리현상 해결하고 칡즙땀시?모자도 덥다요....^*^

버스노선길은 뻥 뜷렸습니다만 일반 차량은 엉금엉금...

다시 찾은 강동역 구름과자 먹을곳이 없는 지역입니다..ㅠㅠ

이런 양쪽에서 김포가는게 있다니 뒤에서 한대가는것 놓쳤슴더ㅠㅠ


세상에 일요일이라 한적했지만 남녀노소 모두 스마트폰으로 저는 몰라서 하지 못한이유..^*^


오후9시30분 왕복 6시간이상 걸림후 서울 자택에 도착후 마님의 맛난 음식으로 후딱 저녁끼니


때웁니다 이틀간 회원간의 산행시 저만 홀로 무수확에 약간은 짜증이 났는데 지난 2월13일 답


사로 봐둔것 해오는 바람에 얼굴을 들수 있게 된것 같슴더 어제는 회원간의 산행은 봉사산행이


지만 소량을 구매하시는 분들께 얼른 삶의 거주지 가기전에 용돈이라도 손수 벌어야 할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