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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해발750고지 사투 벌이다 구사일생을..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8. 3. 00:57

 

 

 

 

 

 

 

 

 

 

 

백두대간 목청 수색산행시 해발 약750고지서 목청인줄알고 갓는데 말벌이 아닌 장수말벌에 두방만 쏘인후

 

갑자기 현기증과 전체 사지가 마비증세등이 또한 구토와 구역질 끊임없는 가증 물병 벌컥 컵ㄹ컥 마셔도 갈

 

증 해소도 안되고 자꾸만 기운이 없어지면서 눕고 싶기도 뉴스등에서 벌에 쏘여서 사망하는 분들 소식을 접

 

했는데 본인이 지난해 사고조로 면역력이 떨어짐에 정신을 잃어가고 전화를 하려고 해도 마비증세에 손까닥

 

못하고 심지여 머리등을 바위에 박고 싶어도 마비때문에 꼼짝달싹도 못하는 신세 약 2시간30분간 정신이 혼

 

미해지고 있어 고래 도래 악을 써가면서 큰소리를 내질렸는데 그러길 2시간30분 차즘 마비증세가 풀리어 힘

 

겹게 하산후 제자에게 전화 늦은 시각이라 애마글고 가다가 아스피린 없음 진통제 그리고 비누칠 목욕을 하라

 

고 해서 쌋었는데 처음보다는 반은 흉칙한 몸골의 점이 줄어 들었습니다 숨도  산속에서 숨도 가파지고 해서리

 

복대도 풀고 허리띠 마져 풀고 고래 도래 큰소리로 소리친게 살아난 계기가 되었습니다 진나해 사고때는 통증

 

있어도 정신은 맑았지만 오늘은 고통에 정신마져 흐트려지고 가족들 만나지도 못한채 산속에서 죽을까봐 엄청

 

소리를 질려답니다 동네 마을에는 소리가 들리지 않음은 당연지사 정신 잃지 않기위해 목소리 쉴정도로 현재도

 

우축가슴에 쏘인곳은 마비증세가 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내일 아침에 병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산행기는 아침에

 

나 올릴여력이 될것 같습니다 현재 살아 있는게 기적일 정도입니다 산속서 사투는 죽음과 싸움이였습니다......

 

산속에서 벌에 쏘였을때 상비약이 없을땐 정신 잃어버리지 않게 악소리를 지르시길 바랍니다 죽다가 살았음....

 

마비 증세가 약간 사라짐에 스마트폰으로 찍은것을 디카로 새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가족들에 걱정만 끼치게될

 

까?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소리를 지르지 않았음 현재 저는 이자리서 글을 쓰지도 못하고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