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고자 했던곳은 야생 뽕나무 상황버섯 본곳 근처로 가려는데 마음정상에 은사시군락이 보여서.
전기 울타리 과수원을 지나면서 올라갑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상리면 영하12.5도 였습니다.
오늘도 아름드리 엄나무가 많네요 그리고 매미허물도 보이고요.
드디어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런?은사시가 아닌 자작나무였습니다 된장.
아주 오래전 심은것 같습니다 이만큼 성장정도면?..
하산중입니다 하지만 부주의로 우당탕을 할줄은?ㅠㅠ
올라갈적에 빙판이 있어 빙판이 없는길로 갔는데 앞쪽에 약초가 보여서 그냥 빙판길로 가다가?.
두꺼운 비지 잠바등이 찟어지고.
엔진오일이 빠지는듯?.
나사가 어디서 빠졌는데 아무리 봐도 흔적을 찾지 못하고 에궁?ㅠㅠ
바로앞 건너산의 간벌지역 산도라지가 많이 보여서 주시하다가 우당탕?...^*^
카톡으로 마님께 보여줘더니 얼른 약등 바르라고 앞전 베냥에 빨강약 연고등이 있는데..
은풍면엔 약국이 없고해서 농협마트에서 보건소 가보라고 처음 가보는듯 합니다.
소독하고 붕대를 붙었는데 싹싹한 젊은 미남형의 남자 의사거 친절히 해주네요..
굳이 약까지?그리고 붙이는 붕대도 근처 식당서 해결할까?하다가 머니도 못벌고 해서 그냥 출발을.
농로길 주행하다가 포장이 안된곳으로 이동을.
그 많던 개복숭아 나무들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얼른 끼니 밤식빵으로 때웁니다 넘 배고파서리...
개복숭아 나무들이 보이기 시작해서 끼니 해결을..
골짜기 마다 이런 얼음골이 많습니다 구름과자 한대물고..
복상황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무가지에 있는 복상황 괭이러 내리쳐 작은 가방에 넣습니다.
하산후 면 직원에게 줄요랑으로 장식용으로..
하지만 올라갈수록 복상황이 안보입니다 나무는 곧잘 있거늘..
어느덧 지난해 5월1일 지종급 산삼 동영상 찍은곳이 생각나서 올라갑니다.
지난해 5월1일 산삼채취했던 장소 베냥등 모자 벗고 예의를 지킵니다 꾸벅으로...
그리고 하산합니다.
조그만하게 올라오는 복상황 밑엔 상품하나가?..
상품하나 수확을 합니다.
이곳서 아래동네 약초꾼 만나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다 헤어지고 이씨란것만 알고.
알고보니 댈감으로 개복숭아 나무를 많이 해갔다고 합니다 이상하게 안보이더니?.
정면에 아무것도 없는 곳의 오동나무 이런곳에 목청이?너무 높아서 확인불가능.
애마가 가다려 줍니다.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갑니다.
냉장에 있던 어묵 소시지 두부 청랑고추 마늘 파 매패삼겹살 어묵을 많이 넣고.
물은 앞전 부엌의 어름 녹일려고 복상황 끓인 달인물로 교체를,.
소금 조미료 대산 라면 스프로 간을 맞추고.
아직도 녹지 않은 아래집 부엌입니다ㅠㅠ
설전까지 먹을 생각으로 많이 끓이는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냄비에 넣어서리...
따근한 방안에서 곤두레 나물밥과 어묵탕으로 적녁을 해결하고 허리찜질을 하는데 사고후 산행시에도
몰랐는데 짐질동안 기상후 많이 아풉니다 된장인지 어제 그산님 산행 취소가 안되었음 사고날일 없을것
인데 뻐근한 몸이 되여 늦게 산행기를 올리는 중입니다 방안엔 차가버섯 우려낸물이 무수히 많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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