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린눈은 이만큼 영하 3도 주행길 콘크리바닥은 그나마 녹았고.
이곳 공사 한갈가량 한다고 하네요.
윗집의 냉장고에 꼅데기 갖고 오기 귀찮아 짜파케티에 곤두레나물밥 비벼먹고 산행지로.
용문을 거쳐서 주행중에 6년전 우사하시는분 만났는데 외가댁 아제뻘 되는분 한번도 안보인다고
하시고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이곳서 6년전 목청을 보고도 산삼때문에 수확을 못한것을 뒤늦게알
고서 가려는데 한참을 기다렸다가 수중기 발사 끝나면 가라고 농로길 쭈욱 만들었다고 하시고..^^
역시 한참을 지난후의 계곡 숲에 아름드리 오동나무가 지천임을..
야산이라 눈은 그쳤냐?싶지만 이곳지역은 눈대신 비가 많이 왔음을..
계곡엔 미끄럼에 가지 못하고 예전에 봐두었던곳만..
봄소식을 전해주는 꽃망울이 만개하면 토종벌들 날뛰겠지요.
오늘도 정상부근까지는 못갑니다.
허기진배 채우고 한참을 우축으로 가는데..
진달래꽃망울이 하나가 만개한게 보입니다 그리고
내일 날씨보니 모두 맑음에?내일은 이곳 곳곳서 만개할것 같습니다.
약간 넝쿨숲 산도라지 싹대2개짜리.
속에 작은 바위가 있어 분질려지고 효능은 기관지 천심등 갑산성암에 좋음.
산도라지 싹대가 여러개 보입니다.
이런곳에 하수오가 있는데 안보입니다.
비가 조금ㅆ기오고 있는데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다 세차게 오는바람에 귀가를.
어제 하수오 켓던 장소 부근 혹시나?해서 수색을 합니다.
없구만요 그리고.
도로가 주변 씨방을 보면 빽도?하지만 박주가리 씨방이...
연하사입구 세차게 오는비 입니다.
하지만 거주지인 석묘리는 폭우가 오고 있고요 내참 예천군이 이리 넓은지?..^*^
아침에만 있던 눈은 모두 녹고 영상 6도.
애마에 비닐덮어 쒸우고 지하수 수도 공사 한달가량 걸린답니다ㅠㅠ 에궁..
껍데기 가지려 왔는데 미세하게 물이 흐르고.
냉장고밑에 물이 흥건히 아마도 지하수 얼었냐?봅니다 5월달경에나 수도꼭지는 새로?ㅠㅠ
시간반 허리고통 찜질 받고 기상후 오늘도 초코우유 아이스크림 맴글어서 시방 컴 앞에서 냠냠 맛
나게 햩고 있습니다 곧바로 두번이상은 어렵다는것을 어제 알게 되었구요 눈이 오면 산행은 계속
이지만 비가오면 산행은 이런 날씨엔 중단입니다 여름철이면 또 모를까요 내일도 부지런히 발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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