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약초 답사산행.43(믿을 사람 없는가...)

 

오전 구름한점 없는 청명한 하늘입니다 울집 마당서 그리고 사고전에 산더덕 주문하셧던 강원도의

 

고객님 산더덕 주문이 와서 지난해 6월1일 천마도 보고 산더덕 군락지 본곳으로 갑니다 요즘은 재배

 

더덕을 산더덕으로 둔갑해서 판매가 성향이 된다고 하긴 5년전 재배더덕 하나를 140만원에 판매하

 

는것을 옛제자와 함께 보았던 기억이 오즉하면 제게 잊지 않고 연락을 취해서 고맙기만 합니다 기대

차량들이 맞질 끄트머리까지 이곳도.

행사가 있냐?봅니다.

용문면 소재지 근처까지 차량들이 조심히 주행을 합니다.

올해도 이곳 골이 깊은곳인데 이곳서 천마를 봤던곳 입니다.

가뭄이 심합니다 계곡물이 적네요.

앞전엔 장화 중간정도에 물이 찾는데 거의 바닥입니다 가뭄이 심합니다.

먼저번 천마 켓던곳 싹대가 없어 줴졌냐?싶어 파 봅니다.

그대롭니다 가뭄이 심해서 그나마 죽지는 않았네요.

식수로 뿌려 줍니다.

지난해 6월1일 재활운동 당시 그땐 괭이질 서툴려서 사고때 목숨 구해준분께 카톡으로 위치 자세히

 

알려준곳 그리고 이곳부터 산더덕 군락지입니다만 느낌이 쎄합니다 멀리서도 보이는데 안보입니다

역시나 케간자리만 수두룩 합니다 산더덕 싹대가 없다?겨울철에 해간듯 합니다.

온 사방 케간자리만 수두룩?ㅠㅠ벌이가 없어 이것이라도 할수 있지 왔는데..

그나마 하수오 싹대 하나 보입니다.

 

양쪽에 큰 바위가 있어 조심히 켑니다.

 

 

밑둥 손산이 없습니다만 바위에 걸려서 들어가지 못한듯?.

원상복귀 합니다.

베냥이 작아서 삼통의 얼음물 뺀뒤 넣습니다.

산더덕 굵기 볼펜자루 만한것 수백개가 넘는게 부지기수 였는데 케간자리만?,,

 

지난해 발견을 했기에 다른 약초꾼이 갈알이 없음을..

그리나 멀리 이동하다 보면 하수오 싹대가.

 

 

그닥 크지 않습니다 복용이나 심을 생각으로 갖고 갑니다 삼통에 넣지 않구요.

아래쪽은 완전 산더덕 군락지 하나도 없이 싹쓸히.

위쪽은 어떤가?위쪽도 역시 없습니다..

닥 하나의 산더덕을 봅니다.

능선 정상부근서 어린 하수오 싹대 하나 봅니다 반대편 아래 수색을 해봐야?.

희미하게 보이는 멀리 산야가 올라온곳 압니다.

능선 정상입니다 해발 850고지 입니다 정상은 시간상 올라가지 않고요.

허기진배 오늘은 김치도 아주 적게 썰어서 함께 볶음을 그리고.

계란말이에도 김치 넣었는데 맛 없네요 에궁..

산비탈길 멀리 하수오 싹대가 보이고 줄기가 엄청 굵습니다.

대박 대물 예감으로 조심히 하려 합니다..

 

어라?괭이질 하는데 툭 튀어 나온 하수오 살지 못해 왼쪽곳으로 이동 한것 같습니다.

 

조심 조심 합니다 작은 자갈돌이 무진장 많구요 하지만 요상하게 변한 하수오 뿌리.

더이상 큰 바위 속으로 뚧지 못하고 성장을 했네요 대물급인줄 알고 흥분 했것만..

하지만 수명은엄청 오래된듯한 하수오 하지만 크지 않은게 흠입니다.

하산중입니다 원래목적은 이루지 못하고요

낙엽송 군락지 산삼딸이 익을때나 와야,.

천마 나오는 장소.

새들의 울음소리에 왔는데 산삼이 아닌 산도라지.

3뿌리 이것 외애 또 하나 켓구요.

절벽 석청 수색하려는데 디카 밧데리 없어 교체합니다.

오랜만에 교체 합니다 스피아.

산비탈길 산더덕 하나 봅니다 오늘 딱 두게 봅니다.

귀가중에 밑의 오미자 재배하시는분 말씀에 그분 자주 왔다네요 물론 카페도 이른 겨울철 가셧구요.

헐?저기도 벌목이?개복상황버섯 군락지에 산삼이 많은곳 안타깝네요 어쩔수 없는일.

주행 1시간만에 수확물 모두 찍고요.

 

 

 

원래 산더덕 모두 없어져서 천마도 없을테고 해서 공개차원으로 이정표등 산행길 밧줄등 찍었으나

 

하수오를 보는 바람에 이정표 밧줄 사진을 넣을수가 없네요 진짜?믿을 사람 없네요 이틀전만해도

 

올해 산삼 발견한곳 함게 가자고 제의를 했는데 거절 해야 겠습니다 이젠 산행공지외 홀로 산행만

 

이 싹슬히가 없는것으로 내 산도 아니지만 그 많던 지난해 사진들 봤을테고 하나도 없을정도?ㅠㅠ

 

하수오 사진 자세히 보시려면 타 카페 회원 분들은 블로그에서 상세히 보시길 바랍니다 미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