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답사산행,67(여러곳 멘붕왔어요)

 

오늘도 예천읍 권병에서 치료를 받습니다.

붕대 3겹에서 2겹으로 소주 한잔 마실수 있는냐는 질문에 한잔정도는 된다고 하시는데 그한잔이?

 

소주 2홉한병입니다라고 했더니 그럼 반잔만 마시라고 하네요 이번달 말일경에 붕대 풀 예정임....

그리고 이틀전 스마트폰 업데이트로 전번 삭재가 되여 다른폰 갖고 갔더니?

도저히 안된다고 삼성써비스 센타에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ㅠㅠ

된장입니다.

은풍면(하리면)몽혐마트서 누가바 다른분 싹쓸히 구입을 했다고?5개 구입 식당 쥔장에게도,

시원한 풍일 식당 냉면으로 허기 달래고 더위도 식힙니다.

내일 백두대간 답사등 주위 임도 오동나무 답사를 하려 가는데?.

백두대간 임도등 대촌가는 길목 임도도 년중?출입금지?된장 멘붕입니다.

빙돌아서 함?돌아가 볼생각으로 주행을 하는데 오동나무 하나봅니다.

풍기 봉현 4거리를 지납니다.

그리고 풍기 아씨도 지납니다.

첫번째 임도길 올라갑니다.

하지만 이곳도 출입통제?.

주행중 한곳도 출입통제 노좌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다행히 이곳은 출입통제가 없지만 구광터는 유전 마을 전인데 낭패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아름드리 오동나무가 즐비하게 보입니다.

이곳까지 올일은 없지만 그래도 목청 답사는 해봅니다.

 

이곳에서 예전 멧돼지 40여마리 만나곳 카페에 동영상 찍어 올린것이 아마도 있을겁니다.

 

 

 

 

어느덧 120km주행을 기름도 달달달랑 합니다.

임도 끄트머리까지 가봅니다.

 

빽도하면서 오동나무 수색도 합니다.

은사시나무 군락지도 보입니다.

 

 

어느덧 노좌 교회가 보입니다 기름달랑달랑 주유소 찾아 보지만 없구요.

저곳을 지나 온곳이 확실한것이 기억이 납니다.

목적지로 가던중 아름드리 오동나무 구멍주위에?.

움직이는데 벌은 아닙니다 날개도 있구요.

한참을 주행을 합니다.

영주와 예천 경계선입니다.

멀리 보이는 능선을 지나면 가까이 보일겁니다.

기름 엔고가 되엇습니다 에궁.

스피아 기름을 넣습니다 그리고 기름 많음에 거주지 임도 끄트머리까지 주행을.

막힌 임도까지 왔는데 아름드리 오동나무 하나도 없습니다.

작은 오동나무만 보일뿐 입니다.

당숙모님께 드리기 위해 잎장정리한 산삼이나 남겨 놓은 산삼 채취하려 언넉으로 이동을.

하지만 근간에 펴간자리가 있습니다.

오행삼과 잎장 정리한 삼만 보일뿐 입니다.

 

 

그나마 작은것과 잎장정리한것은 냅두고 갔네요 3구산삼 이상은 모두 펴갔냐 봅니다 할수없지요 내산도

 

아니거늘 임도 년중 막았으니?아마도 가을되면 지역분들 반발이 심할턴데 그곳 임도 위엔 송이버섯 능

 

이 버섯 군락지들 많은데 본인또한 사업장이 많고 산삼 구광터도 있거늘 난감과 멘붕과 된장 입니다...

 

그나마 오늘 소주 반잔 정도 15일만에 한잔 걸칠수 있어서 기분은 좋습니다 자정쯤 음미 하며 한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