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스크랩] 재활운동 짬 답사산행.151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8. 10.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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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당서 남긴 전골 감자탕과 비빈밥으로 아침겸 점심 때우고.

식당에 겉옺을 안갖고 와서 다른 겉옺을 입고 주행을.

혹시나 석청 있을까?수색도 합니다 다리 마비 증세가 있어 짬 답사산행을 합니다.

은사시 나무들.

 

이제 생기는 갓 황철상황버섯입니다.

뒤에도 있고요 상세히 찍습니다.

산도라지 하나 보여서 켑니다.

실한데 괭이러 꽉 찌른게 밑둥이 분질려지고.

바위 틈샌은 없고 위에도 두개의 산도라지 하나만 켑니다.

 

이제막?나오는 상황버섯들.

밑의 나무엔 편상황버섯들 상품되려면 멀었구요.

 

 

 

 

 

이것도 3년 이상 되야?상품읻 죌것 같구요.

 

 

 

저곳의 능선은 버섯들이 나오는곳 갈까?하려다 늦은 시각이라 포기.

 

석양은 지고 말았구요.

 

칡넝쿨숲 이곳에 하수오가 많았는데 폭염으로 하수오 씨방이 안보입니다.

넝쿨숲 넘어 오동나무가 보여서 가보는데.

스마트폰 전등으로 비쳤는데 아름드리 오동나무가 몇개 있고 벌소리도 들리지만 밤이 깇어??.

시간이 고작 이것밖에 안되였는데 컴컴합니다.

 

실한 산도라지 두뿌리 수확을 했구만요 약에 너무 의존하다보니 안되겠다 싶어 마비 증세도 풀겸 짬

 

답사산행을 했는데 그나마 다리 운동 확실히 해서 조금 낳아졌습니다 귀가후 곧바로 컵라면을 허기진

 

배 채웠구요 기정떡 윗집과 당숙모님께 드렸습니다 벌침맞은것 현재 멀쩡합니다 본인 해독제로 말짱.


컴 끄지 않은채 짬 답사산행을 하고 왔네요 에궁.

 

 

출처 : 약초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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