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재활운동 개척산행.10(약초및 심봤다)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5. 9. 21:59

 

오늘은 아침 8시전에 집에서 출발 45km주행후 왕복90km 올해 처음으로 올챙이를 봅니다.

오늘은 바닥부터 지그식 재그식으로 수색을 합니다 산도라지 나올만한 곳인데.

 

산도라지 안보이는데 알고보니?갑자기 가뭄이 심해서 원인이.

작은 오동나무 구멍.

산행 2시간만에 산도라지 봅니다만 케지 않습니다 니그들은 후순들 보존하라고 또 보임?케고요.

 

올해 산야에서 하수오 처음 봅니다.

습한곳여서 뿌리가 작고해서 양지에 묻어 둡니다.

어제는 그토록 찾던 산도라지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입니다 켑니다 이젠.

 

비가 와야?산도라지도 큰넘들 나올듯 해간것이 아니고 가뭄에 나오지 않음이 원인.

 

뿌리 확인 큰것만 켑니다.

넝쿨숲을 지나.

오행삼 하나 봅니다 어제 산행지는 도착도 못했구요.

말벌이 어슬렁 거려서 즉사 시킵니다 말벌 장수말벌 갈아 먹어도 시원찮은것들.

보이면 모두 즉사입니다 두해동안 당한것 생각하면?치가 떨립니다.

심찾아 눈깔 까집고 수색을 하는데 오늘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곳서 끼니 때우려는데 뱀이 보이고.

그나마 도라지는 보이는데

작은넘인줄 알앗는데 케보니 대물 두동강이 에궁.

얼름물은 베냥에 한병은 작은가방에 넣고 수시로 마십니다.

 

어제 산삼 넣을 공간이 없어서 고비에 싸갖고 방울삼 넣었는데 오늘도 대박예감?삼통 두개를?..^^

아름드리 오동나무 목청 없구요.

하산후 귀가 하려고 작은 수확물을 찍습니다 오늘 밥값 못했구요..^^

나물들이 많이 성장을 거의 바닥근처.

저기 70%이상 경사진곳에 살랑살랑 거리는 삼이 보입니다.

4구산삼입니다 밑둥이 궁금합니다.

 

잠잔 흔적이 7개나 됩니닫.

뇌두도 살아 있고 년식이 꽤 됩니다.

 

 

애마곳 거리는 15분 거리 애마타고 귀가하려다.

벌들 퇴근시각?맞추어 앞전 봐둔곳 임도길 답사를 합니다.

 

 

하지만 6시30분경 기온은 떨어지고.

벌들 보이지 않네요.

기온차가 올라가면 다시 수색을 하기로 합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보고 귀가합니다 7시가 넘었습니다.

 

거의 8시쯤 도착하여 전등불빛레 채심한 산삼 사진찍고 냉장에 넣지 않고 삼통에 넣었는데 내일 날이

 

밝으면 옮겨 놓을생각 입니다 산행기 올리기전에 동영상 사진 올리고 얼른 밥해서 방금전 저녁끼니를

 

해결 했습니다 오늘처럼 욕심내지 말고 삼통은 하나만 갖고 가야 겠습니다 오늘 9시간 넘게 산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