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약초산행.182 (이삭줍기 실패)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1. 13. 20:08

 

어제 홀로 산행시 블로그서 주문 받은 산도라자 택배준비.

애마타고 동네 언덕길 주행하는데 몹시 춥습니다.

아직도 서사마을과 동사마을은 벼베기를 안하고 있어요.

경기 화성분께 택배 보내고.

어제 트러불이 있던곳으로 갑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전화와서 어제 하려고 했던지역으로 올라고.

본인 홀로 15년전만 해도 기본 10kg였는데 10년전 공개로 10년만에 다시 찾았네요 이삭줍기  산행.

초입에 보이지 않아야 했는데 두뿌리 보고요 친구도 세뿌리 켓다고.

 

올라갈수로 어린것 조차 안보입니다.

 

 

정상 능선까지 도착했지만 암것도 없어요.

 

청미레 열매 22년전만 해도 뿌리 값이 좋았는데 재배등 수입에 밀려서 이젠 덩값이라고.

아마도 산도라지 꽃이 피기전에 싹쓸히 한듯?.

본인은 금요일 구입한 빵으로 친구도 빵을 사왔나 봅니다.

너무 아보입니다 하산 하다가?.

 

저만치 바위위쪽이 느낌 세하여 올라갑니다.

 

하지만 있을법 한데 없네요 최소한 한명당 2kg예상하고 왔는데.

예전 같음?예전 같음 구름과자 피였을턴데 이젠 아닙니다 줄이고 있고요 금연도 생각을.

오후 2시30분경 친구는 약속이 있어 미리 떠나고.

저는 건너편 간벌안한곳으로 이동을 청명한 하늘 하지만 춥습니다.

놔라..! 놔라..!! 하필이면 들어가는 코스서 울무에 걸리고요ㅠㅠ...^^

간벌하지 않은곳 싹대 날아가지 않기를 바라며 왔는데.

작은 가지사에 하나 발견을.

그리고 널부려진 산도라지 2개.

간벌지 않은곳은 모두 날아 갔네요.

왠 영지버섯 상품은 아니지만 따다가 윗집에 갖다 드렸구요.

 

이넘도 케는데 쉽지 않았구요.

돌사이에?.

하산중 야산 산더덕들 약간의 군락지.

야산 더덕은 취급하지 않아요.

그리고 한넘 더 봅니다 이동후 7개뿌리만 봤네요 하산을.

 

당숙모님댁에 6촌 동생에게 산더덕 군락지 알려주면서 상품들만 케갖고 오라고 일려주고 본인 이젠

 

홀로 모두 할수없어 위탁 판매를 하려고 동생에게 사업장 일일히 알려준뒤 배추가 있어 몇포기 얻어

 

가는데 아래집 작읁집서 부사 사과를 주시네요 그리고 사고전의 차가버섯 오늘 산도라지 고객님 입금

 

하셔서 내일 택배 보낸뒤 산행입니다 내년에는 필히 차가버섯을 수확 산행을 해야 겠습니다 찜질은 약

 

간 하고 산행기 올린뒤 본격적인 찜질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고객님 다른 약초도 구입생각을 문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