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약초방

재활운동 약초산행.181 (원정및 여러곳)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9. 11. 12. 21:36

 

부석 백로 도래지 지나 봉화근처 목청 6곳 본곳중 한곳.

앞전에 수요가 많았지만 이곳도 말벌 습격 당한곳 조금지나서.

임도가 자그마치 약 40분지역 간벌지역이 많아서 수색하는데 이곳 근처 심마니가 예전 객꾼이 쌀쓸히?.

정보를 들었으나 일간 수색을 하는데 안보이던 오동나무도 보이고.

하지만 둘이서 수색해도 흔한 잔대조차 없어 위로 하산을.

된장 할수없이 지갑갖고 왔는데 수확 많이 해서 저녁때 맛난것 먹고 등심 사갖고 갈려고 했는데.

한참을 이동후 예천 한천사 근처도착후 맘모스 김밥으로 끼니를 하는데 친구는 요즘 치과 다녀 단감도 노우?

 

할말이 없어요 지난해도 있었는데 이곳도 흔한 진대조차 없어요.,

 

하산을 합니다 거주지 부초 시황으로 이삭이나 줍기 위해 이동을.

갈구리 가는길 공사중인데 시황에 도착 했으나 트라불이 있어 헤아지기로.

풍기서 털신발과 산삼통의 이끼 교체코져 이끼구입했는데 일단 교체했구요.

앞전 준시감 거의 홍시가?하나 먹고 갑니다.

차량은 갈수 없는 농로 애마로 갑니다.

얼마 못가서 초입에 산도라지를 봅니다.

 

 

 

도합 다섯뿌리를 켑니다 그리고 지난해 남겨놓고 장생산도라지 봐둔곳으로 이동을.

 

너무 안보입니다.

지난해도 많아 남겨 놓았는데.

 

지난해 싹대 4개짜리 장생지.

이곳인데 옆에 싹대가?떨어짐이 누구간 다녀간듯 하지만 케가지는 못하고 다행이네요.

복상황이 보이고요 기관지 천식등에 좋습니다.

태양을 틍지는곳에서 반대편으로 이동 하산하려고 합니다.

 

저곳에 애마가 있어요.

오잉?오동나무가 있었나?밑에선 지난 9월1일 동네분 소개로 말벌집 수확했는데 목청있을 가능성 100%

예전에 "고모네 집에 갔더니""암닭 수닭 잡아서 저희들끼리 쳐먹더라" "우리집에 와보아

"잦가락 하나도 안줄기다"라는 제목도 모르는 노래부르곤 했는데 종고모댁에 잠시 가서리

배추국 끓어 먹고잡다고 하니 6촌 형님 배추 한포기 주시고.

 

갖고온 배추는 본인집뒤에 일단 뿌리 박아 옮겨 놓았구요 속이 꽉차면 야금야금 먹어야 겠구요 귀가흐

 

다음에서 산도라지 가격 검색했는데 5월달부터 15만원 거래?다른곳도 마찬가지 더 빘나곳도 있는데 그

 

래서 상인들이 ""산도라지 제게 찾는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우물안의 개구리밖에 안되고 있어요 에궁.

 

일찍 귀가후 허리찜질등 취침후 기상 산행기 올리는 중입니다 아직저녁전 지갑갖고 갔으나 등심도 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