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백두대간 약초산행.221 (간만에 하지만)

 

지난 16일 기옥소환 세곳중 한곳으로 올라갑니다.

얼마 못가서 초입에 산더덕 싹대 하나 봅니다.

실합니다 향이 쥑입니다.

 

적은것도 있으나 일단 상품을 하기위해 적은거 냅둡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향이 진합니다.

넝쿨숲을 많이 찾습니다.

 

바위사이에서도 켑니다.

이넘은 멀리있는것 가려다 발에 부딫쳐서 줄기 끈어지고.

오랜만에 찾은 천연동굴 줌으로 당겼는데 밑바닥은 약10m깊숙히에.

 

 

 

오늘도 잃어버버리기 일수입니다.

 

 

선입금 주문받은 산더덕입니다 일반것은 아닙니다.

끼니시각에 사골국에 시레기에 만두 밥 그리고 떡국으로 따근하게.

이곳은 능이버섯 송이버섯 오래전 사업장 지인에게 양도를.

 

 

대물을 또 잃어 버렸네요.

시원한 물 한잔 마시고,

거의 넝쿨숲속에서만 보이는 산더덕들 하지만 물먹은것은 아마도 초여름에 보일듯?.

최상품입니다 주문받은 선입금보다 비싼겁니다만 부족하면 이것도 넣고요.

 

 

 

넝쿨숲속을 수색중 큰것들이 보이고.

 

멧돼지들 칡뿌리 케먹은곳 위에 싹대줄기 찾아서.

위에 줄기 찾아서 꽤 깊이 있어요.

씨알이 좋습니다.

너무 깊숙히?진퇴양난입니다.

 

이것도 대물인데 또 잃어버리고 에궁.

오리지녈 황철상황버섯 요즘 싸이즈서 인공으로 건조 찌기도 해서 판매하는데 그러면3/1 약성이 줄어듭니다

끼니후 최상품 산더덕을 수확을.

약간의 일당거리?하산후 지인댁에서 커피 얻어 먹고 가는데 지인 25년동안 변비로 고생을?

 

본인 참마가 변비에 좋다고 했는데 참마없어 산마를 환으로 만들어서 복용 완쾌되었다고함.

 

5시30분 바닥 하산인데 커피 얻어 마시고 떠벌리다 보니 늦게 귀가중입니다 어제가 동지날 팥죽먹는날

 

하지만 산도라지 때문에 동지도 잊어버리고 팥죽은 생각도 못하고요 에궁입니다 공개하던 안하던 산도

 

라지는 거의 전국이 싹쓸히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데 내일은 산더덕 택배보내고 산도라지 산행을 해야겠

 

습니다 오랜만에 한가득 수확을 했지만 미음은 비통과 낭패연속 입니다 그 많던 산도라지는 어디에?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