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개척 약초산행.232

 

 

 

아침8시 상리면 사무소옆 함박식당서 식사 오는 5월16일모임 이곳식당 이용한답니다.

지름길이라 생각하고 갔는데 1시간거리 약3시간이 소요되였슴더ㅠㅠ잔머리 굴리다?시간소요을..

회원님이신 달무리성웅님께서 마을에 안내해 주시고 동네분들은 약초꾼들 그간 많이도 왔다케서..

일단 답사를 하기위해 털신발만 신고서 올라가 봅니다...

 

털신발입니다 아래쪽에서 제자 이왕 이곳에 함 왔으니?산행을 하자고 해서 다시 베냥은 냅두고 작은 가방으로...

빨간모자를 쓰고 있는제자에게서 약초 발견했다는 소식에...하지만 대물이 아니면?..

 

 

 

멀리 원정 약초산행의 목적은 대물지치를 보기위해 왔답니다 대물지치는 팔로가 되있는데..

 

 

하지만 역시?동네분들의 말씀이 옳았슴더 펴간자리가 수두룩 합니다 하지만..

이삭 줍다보면?대물을 만날수도 있으니 흐망을 안고 올라갑니다...

오래전에 간벌을 한둣?산도라지 싹대가 보입니다...

실한 산도라지뿌립니다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지치싹대 여러개?대물인가 싶엇는데....

돌들과 통양이 안좋아서 마구 분질려 집니다 혈액암등 피부미용 혈액순환에 좋음.

 

 

지치싹대들 꽤냐?보이기도 하지만 대물들이 없어서 일단 현재의 크기의 것만 켑니다...

 

 

 

 

 

 

소나무 잔난비걸상 버섯입니다..

 

잔나비걸상버섯 한번 알려 주었더니?제자 약초는 찾을 생각 않고 버섯만..

 

 

 

저는 항상 대물만 찾아야 겠기에 뒤에 있는 대물버섯을..발견...^*^

 

 

나무 잘타는 제자 위에것 따려고 올라갑니다....

 

 

아직도 작은 버섯들 무진장 냅두고 갑니다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맛난 점심시간 제자가 맛난 도시락을 사왔네요..

 

사람의 흔적인데?복령을 켄곳인가?모르쇠입니다...^*^

어느덧 임도입니다 위는 시간이 맞지 않고 건너편 아래쪽을 산행을 해야겠슴더..

 

 

 

싹대 무진장 많은데?토양이 안좋아서 대물인데 자꾸 분질려 집니다ㅠㅠ

 

 

 

 

 

 

 

 

 

 

거의 준대물급들인데 모두 3~5갈래로 분지려지는 바람에?에궁 아까비ㅠㅠ

이중 큰것 두개는 저의것 베냥을 안갖고 가서리 제자베냥에 넣을수밖에 없어서리..

죽령옛길 국도로 가는 중입니다...

죽령?이글을 보면서 죽령의 뚯을 알게 되였슴더...

오늘 간만에 괭이질 많이 햇으니?풍기 생돈까스식당에...

양푼이 비빔밥과 제가 좋아 하는 생돈가스 포장 주문을 했슴더..

 

위암에 걸린 제자 저와 3개월만 산행을 하면 모두 낳게 해주겠다고 약속을 해주었는데 지난 제가 서울 갈적에

 

제자도 대구 병원서 진찰을 받으려 갔는데 약속은 3개월인데?단2개월만에 병이 치유 되였다면서 3월경에 다시

 

회사 휴직을 했던것?다시 복귀할줄 모른답니다 아마도 해외로 갈테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홀로 산행에서 둘이서

 

산행을 했더니?기분 많이 좋아졌고 고독하지 않아서 좋았는데 가버리면?또 고독한 산행은 다시 되겠지요?병의

 

치유는 되였다고 하지만 항상 문은 열려 있으니?산행 하고 싶음 휴가 많이 내서라도 오시길 3월중순 부터는???

 

무척 고독한 산행이 될턴데 갑작스럽게 걱정이 됩니다 내일은 주문 들어온 약초 부업산행을 할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