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함박눈이내리는 모습이 CCTV로 보입니다...그쳤다고 생각이 들기에?..
저수령을 넘기전 폐업된 현대 주유소근처를 지나는데 도로가 얼었는데 느낌이...
사진사이에 글넣기 아직도 수동인데 저수령의 근처 황태덕장임에 불구하고..
눈이 많이 쌓여서 에마로는 주행이 불가능 합니다ㅠㅠ 어제의 산행지 못갑니다 빽도를..
백두대간의 거주지 상리면의 도로가의 어느 묵으밭이 보여서리...
알고보니 이곳은 2년전과 작년에 천마등 꽃송이버섯 하려 왔다가 운좋게 새로운 산삼 구광터를 만든곳임.
사방댐이 있는 비포장 도로가 주행을 합니다..
큰 계곡넘어 아주 큰 묵은밭이 있슴더 함 올라 갑니다...
작은 베냥과 괭이만 들고 끼니는 애마에 냅두고 올라 갑니다..
하지만 아주 큰 묵은밭인데 개복숭아 나무가 그리 보이지 않슴더...
하나가 보이지만 암것도 없슴더...
이런?천마 케다가 산삼을 봤던 2년전의 산소 근처입니다 여기까지 올라 왔음?더...
어느 양지바른 산소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맑은 청명한 하늘 아침하고는 저혀 딴판입니다..
이제서야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거의 천마 구광터 바로밑에서...
낙엽송 근처는 꽃송이버섯 구광터이고요 좀더 높은곳은 작년에 제자와 백두대간에서 처음 익은 삼딸을 본곳.
약간의 개복상황버섯을 딴시각 정오가 넘고 배고풉니다ㅠㅠ...
시방댐옆의 처량하게 기다리는 애마가...
한가지만 따근?청국장이 따근합니다 늦은 오후2시 맛난식사 시간입니다..
식사후 약간의 수확물과 시간이 넉넉해서 주위를 더 살핍니다..
이곳 저곳을 헤집고 다니다가?계곡넘어 쓰려진 나무가 있어 이동을 합니다..
보이시쥬?쓰려진 나무가 한참을 이동후에 도착을 하지만 도착후 황소만한 멧돼지10마리와 가족들 만나고.
사진좀 찍을려고 했는데 잠시 쳐다보기만 하고 냅다 도망칩니다 사진 못찍은게 아쉽네요..
그리 많지 않지만 아름드리 은사시나무들 쓰려진 나무엔 전혀 없고 약간 높은곳에?..
최상품인 황철 갓 상황버섯이 있는데?너무 높아요 괭이만 닿을듯 합니다..
괭이로 찍어서 땃는데 두께?장난이 아닙니다 상품에서 비매품으로 조각난 황철 갓 상황버섯입니다..
멧돼지 본수만큼의 조각이 난것 같슴더...발품이 안되니?아깝지는 않네요...
기다리는 애마로 더 높은곳에 작은 군락이 보여서 이동을..
올라갔으나?군락지는 맞는데 나무들이 너무 작은것들 뿐입니다 오후7시쯤에 귀가 했지만
어제 만큼이나 추운 날씨탓에 냉기가 된몸을 녹이느라 따근한 방안에서 몸을 추수리는데?
약 시간반이 지났슴더 이제서야 살것 같슴더 산행을 매일 하는 제가 이정도 일진데 일반인
들 얼마나 춥겠습니까?건강 항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발품이 안되여도 산행을 해야 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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