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잘전에 랍스타 8마리 주문예약을 했는데 해수욕을 마치고 동해사 묵호항의
매년 겨울철 단골횟집 랍스타 1마리 자그마치12만원인데 이런?저혼자만 좋아
하는 음식일줄은?대략난감 합니다 혼자서 한마리반을 먹고 아들은 그나마 반을
딸과 마님은 끄젹끄젹거리기만 했고 손상되지 않은 랍스타 한마리는 어쩔수 없
이 포장을 또한 꼬리 횟감도 먹지 않아서 포장을 다른음식포함 모두 50만원이
넘게 나왔는데 땅을 부지런히 파가면서 꼬박꼬박 저축을 하면서 가족들 몸보신
시켜줄려고 했것만?그 고급음식을 싫어 하는 음식에 해당이 되니 더욱이 서글
펴 집니다 이곳엔 내려 온지 약20년 가족들에 풍족한 생활을 못해주어서 아마도
마님께서 절약 절약으로 아그들에게 고급 음식을 먹이지 않아서 생긴 저의 불찰
입니다 담날 주문 예약한4마리는 취소를 하고 페션에 자리 잡은 바베쿠자리에
서 가족들 좋아하는것들 알아서 맥일참입니다 에궁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이곳에 도착무렵에 사장님 버선발로 나와서 귀빈대접을 해서 그나마 기분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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