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산행.139

사골국이 떨어짐에 이젠 마님도 없이 홀로 끓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끓인뒤 작은차량을 타고서

작은가방에 기정떡 5조각 넣고 지난 큰형님댁 다녀올때 봐두었던 곳으로 가는데..이런..

경기도 시흥IC인데 서울독산동을 거치고 시흥IC가 나오는곳으로  얼른 빽도 합니다..

주소 안치고 가서리 빽도 할적에 레비에 주소입력하고 갑니다..

저기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앞전 형님댁 왕복 택시비3만4천원 오늘은 이곳까지 오는데3만원?ㅠㅠ

일단 먼산을 바라보아도 군락지임을 확인하고 개척정신으로 올라갑니다 무수확산행이지만 오늘은 수확하리라?

널부러진 참나무들 재활운동은 핑계이고 야산 상황버섯의 수확의 의미를 주는 산행을 하는데..

멀리서 바라볼땐 은사시나무 군락인데 가까이서 바라본 나무들은 죄다 껍질벗겨진 나무들 이런 됀장.

양지바른곳 보다는 음직쪽을 택합니다 산행복 단디 차려입고 가므로 땀을 적게 하기위함.

아이젠을 차고서 약간경사진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은사시 나무들과 엇비숫한 벗나물들

야산이다보니 운동삼아 오시는 분들이 꽤냐 있는곳 개척지라 야산이라도 모르는것은 어쩔수가 없음을.

여기도 꼅질 벗겨진 나무들만 있슴더 환장 하겠슴더..

올라가시는 등산객님들과 수인사.산이름도 몰랐는데 하산해서 알게된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서 산전체를 살핍니다..

동쪽을 바라보니 또?군락지가 보이는데 일단 뒤쪽부터 살핀뒤에..

뒤쪽 개짓는 소리에 가보니 천막등 비닐하우스로 짓은 집들고 농토뿐.

다시 동쪽을 보았던 곳으로 이동을..

좌축길은 내려 왔던곳 우축길로 갑니다 무엇인가 있을련지...

저멀리 운동장으로 보이는곳 착각으로 갔던방향인데.

이런...***욕나옵니다..또 벗겨진 나무들입니다ㅠㅠ

등산로길에 활살나무를 심었네요..

하산후 아파트촌으로 줄비한곳서 우유등 실얼 사갖고 택시에 올라탑니다..

오늘택시비4만원 기타 군것질2만원 교통비에 소비에는 그나마?수확을 해야 하는게 아잉교?ㅠㅠ

심마니휴게소 카페지기 닉네임 유심 이름 우인국씨에게 칡즙 구매 오후7시30분 도착

관리하는 카페회원님들 칡을 케지 않는듯 하여 타카페서 구입을 마님께 선물을..

산행기 제목은 재활운동 산행이지만 그래도 작은차량으로 이동함에 과소비가 만만찮은데 과소비에 맞서서

아무리 재활운동이라고 한다지만 그래도 수확을 보기위해 산행을 하는데 암것도 못해서 약간은 짜증이 납

니다 지난달 1월23일 산삼 판매했지만 마님께 모두 드리고 이젠 카드로만 굵고 있을뿐인데 그것도 나중은

현금에 이자일턴데 재활운동 산행에서 약간의 머니도 벌어보려는 참인데 현재 산행기에서 전혀 안보여 줍

니다 일단 첩첩산중의 야산이라면 그나마 보일턴데 아직 일반 버스에 몸을 싣고 가기에는 불편함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