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 버섯답사 산행.133

 

강원도에서 점심 도시락을 밥통에 식지 않게 헤놓았는데 폭우가 쏟아지고 있어?물거품..

 

폭우가 쏟아지고 있지만 당숙모님의 차남 6촌동생이 연휴때 작은할배님의 산소 주위서 능이버섯 3kg정도

 

수확을 했다고 전화가 와서 부리낳게 우비입고 올라갑니다 산주는 당숙모님댁이고 산전체는 제가 관리를.

 

애마는 냅두고 힘겹게 언덕길을 올라갑니다..혹시몰라서 베냥에 바구니를 갖고서.

 

초입에 3구 장뇌삼잎이 한쪽이 물들어 갑니다..

 

바닥에 개암버섯이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그루터이 버섯외 개암버섯은 복용하지 않은게 좋음.

 

선산에는 능이버섯 송이버섯이 있는걸로 알고는 있지만 이곳은 사고나기전에 송이버섯을 딴기억만

 

아..!!맞다 이곳이 사고나기전 송이버섯 따다가 동네분들과 나누어 먹었는데GPS입력합니다...^*^

동생은 안했다고 하는데 누군가 단흔적들이 있슴더...

 

노랑망태버섯이 나옵니다 독버섯이지만 고급요리에 사용이됨.

입산금지구역이라 연하삼(진삼)싹대가 장대한것이 많슴더..

느타리버섯 입니다 개암버섯이면 딸턴데....^*^

 

비소식에 가지버섯도 나옵니다...

 

 

폭우가 가늘게 와서 어제 불고기에 능이버섯만 넣어서 비빔밥을 했는데 돌가루가?에궁..

 

주위에 능이버섯 향이 진동을 하는데 능이의 모습이 나타나지 않슴더...

 

 

참싸리버섯은 없고 일반 싸리버섯만 보입니다...비소식에 이것도 새로나옵니다..

 

개능이버섯도 주위에 많은걸 보면?능이가 있음직..

향은 많이 나는데 바람이 어느쪽 방향으로?알기위해 구름과자 연기로 방향을..

드디어 하나 봤습니다 딸까?말까?하다가 갖고 갑니다 바구니에 넣음 물기는 빠지고..

 

향은 진동을 하는데 더이상 보이지 않슴더 갠날에다시 와봐야 겠슴더..

 

 

아싸 제가 좋아 하는 개암버섯입니다 땁니다..

능이향이 진동해서 갔는데?따간 흔적들이 산넘어서 오신 고수들 같네요 진작에 알았음?이곳도 카메라를..

 

 

 

동네 과수원 사과 아직도 익지 않았슴더 익을때 가끔 따먹었는데..

 

우중 아니 폭우산행에서 가지버섯 개암버섯 능이버섯 하나씩은 했습니다 내일은 다시 강원도로 간다고

전화를 했슴더 그리고 그산님과는 카톡으로 대화를 요즘 그산님 카톡으로 대화 무진장 합니다 전화로?

 

하면 금방인데 카톡에 재미를 붙이신것 같습니다 관리하는 산에도 능이버섯이 나오는것을 알았으니 이

 

제 등잔밑을 눈깔 뒤지피면서 수색을 해볼까?합니다 그동안 해가신 고수님들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