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산행.141

어젠 가래떡 칽국수 식사로 대신 오늘은 단디 먹고 갑니다 마님이 차려준 건강식단입니다.

이른아침은 출근시각이라 조금늦은 시각에 작은차량으로 도착 저멀리 군락지가 보이는데..

안쪽 돌로 들어갔으나?연구소 단지 사유지랍니다 어쩔수없이 빽도하여 도로가 이동후 작은 군락지로.

처음에 몇그룻만 보고 왔는데 안으로 깊숙히 들어오니?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눈이 쌓인 음지쪽 야산은 거의 은사시나무 군락지 입니다..이런곳에 없음?.

저멀리 양지바른쪽에도 있으나 하산경에 볼생각입니다 오늘 스마트폰 사진을 많이 찍슴더..

아까비 인적이 드문곳이라?황철상황버섯이 도태가 되어서 노버섯이 되였슴더..

한나무에 이리 많은것을 썩ㅈ3ㅣ 않고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지?썩고 있느냐...

어쩔수 없는일 야산 정상으로 가봅니다 있을법 한데 안보입니다..

쓰려진 참나무 가지사이의 버섯 따보니?..

작은 노루궁뎅이버섯입니다..

은사시에 운지버섯만 보입니다..

야산 정상입니다 그리고 경사진곳으로 내려 갑니다..

아이젠을 끼었으니 망정 천천히 내려갑니다..

곳곳에 방공호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은사시나무 모퉁이 자세히 보았지만 개불알입니다..

암것도 없슴더 칡즘으로 갈증해소하고 하산해서 식사를 합니다..

한참을 걸어 왔는데 올라가기전 미리 봐둔 식당 부대찌게 맛냐보여서?..

옆좌석 손님들은 순두부에 술을 걸치고 계셧는데 이렇줄 알았음 저도 순두부 주문할것을 부대찌게

양은 많은데 찌게가 소태입니다 물론 저의 입맛엔 멀리 북한산을 거쳐서 송추까지 작은 차량으로..

왔거늘 오늘도 수확은 없고 땀만 비질땀만 흘리고 왔슴더 요즘 재활운동 산행을 한다고 고작 이런산

행에 피곤함에 일찍 녹다운이 되고 있슴더 내일은 주말 하루쉴까?힘이 붙입니다 일요일엔 경기 전마

산에 갈계횓인데 그곳에서도 무수확이 기다리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언제쯤 사업장에서 많은 수확을

할것인지 현재 그산님께 SOS친 상태입니다 홀로 멀리있는곳 산행하기엔 아직은 역부족 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