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원정답사 재활운동 산행.151(약간의 상품 수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2. 23. 20:42


이틀전 경기도 일대 포천까지 교통탑승 10번에 녹초가 되여서 담날 쉬려는데 비가 와서 방콕

하루 쉬었다고 다리에 마비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오늘은 출근시각후에 전철을 타고감...

답사중에 식당이 없을것 예상하고 토스트 하나 사갖고 갑니다 끼니 대웠슴더..


원래목적지는 삼송리 예전 40년전만 생각하고 갔는데 야산이 하나도 없어지고 기사분의 정보로

파주를 겨쳐서 음지방향의 야산은 아직도 눈이 있슴더..사진 자세히 못찍음.

703번 버스 종점인 문산입니다 좀더 가려다 보이는곳 부터 수색을 합니다..

두터운 잠바에 드건 털모자 그래도 이곳지역은 춥습니다..

이정도의 군락지라면?있을법 한데 안보입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아닙니다 덕다리 유기생입니다 버섯이 도태된것만 보입니다..

쓰려진 나무들도 있것만?찾는 상황버섯이 안보입니다..



노버섯(도태도여 버린 버섯을 말함)아까비 많습니다..

사람의 흔적은 다행이 없습니다만 버섯이 안보입니다 모두 썩어가는 것들만..




저아래쪽에 노버섯인가 보이는데 일단 가까이 가봅니다..



이런?왠 떡?(황철상황버섯)을 봅니다...^*^

모두 상품가치 입니다 1등급은 되지만 최상급은 아닙니다..



오랫만에 원정 답사 재활산행에서 망치와 끌을 사용을 합니다..

작은 가방에 양파자루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일당거리는 됩니다 오후 1시경입니다..

잔것은 냅둡니다 그리고 뒤에 쓰려진 고목에 왠?그림의 떡이?..

상품가치 편 황철상황버섯이 엄청 많은데?그냥 그림의 떡입니다.

예전 같음 위로 올라가서 끌로 망치로 딸것인데 현재는 무립니다..그리고 다시 답사를 합니다..

곳곳에 많은곳 사진찍었고 입력을 했는데 약 이런 군락지 수심곳입니다..

오후 5시경에 회원님들께 카톡으로 간만에 수확물 사진 보내드리고.

버스칸에서 작은 가방위에 수확물을 찍고요..


오후 7시경 공덕역에서 5호선 타고 간느데 역시 만원입니다 힘겨워도 남들처럼 서서 지팡이에


지탱하고 조금전에 도착을 했습니다 회원님들께 카톡사진 보낸뒤 내일 함께 버섯산행하는 분이


계시고 토요일도 다른 한분이 계십니다 차량으로 함께 가면 작은 베냥이라도 갖고 가야 겠슴더.


사고후 재활산행을 많이 했지만 처음으로 망치질 끌로 수확을 하게될줄은 그닥 많지는 않지만..


기분은 아주 좋습니다 아마도 빠르면 5월경 늦으면 6월경에 삶의 거주지에서 산행을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