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방

서울서의 재활운동겸 쇼핑.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3. 13. 21:43


요즘 마님 너무 간단한 식사제공이 아닌지?...^*^

어제밤 소주 몇잔에 골아떨어져 잠을 잘못 자는바람에 담이 걸리여 약국등에서 아스피린 사려는데..

약국 서너군데 돌아다녀도 이젠 나오지 않고 판매에 대해 쉽게 내놓지 않은게 이상하기도 하고

목동역을 지납니다 그리고..

그리고 앞전에 재활운동시 마님과 먹었던 콩나물비빔밥 식당에 와서리..

콩나물국밥을 주문 했는데 이런 앞전에 신정네거리 식당서 비숫한 음식을 안먹음?몰라도..

약봉지도 식사후 먹었는데 맛이 그리 맛있지 않네요 그리고 비싸기는 앞전보다 더 비쌈.

이마트서 복숭아 요풀레만 사오려고 쇼핑을 즐기는데..

쇼핑도 합니다..

내일이 화이트데이 딸아이 선물용 하나 삽니다..


그리고 복숭아 요풀레 30개삿는데 2개는 써비스 그언데 카트기안에 신용카드 주워다가 매장계산대에 갖다 주었는데..


닭강정도 조금 삽니다..

계산대에서 분실물 같은 카드 드리니 계산대 아줌씨 건너편에서 흐느끼는 젊은 처자에게 카드 찾았다고

소리치고 젊은 처자 카드 받고 연신 꾸벅꾸벅 감사인사를 하네요 오늘 착한일을 하고 왔습니다.......^*^

 

 

양이 많아서 도보 걷기가 무거울것 같아서 작은차량으로 귀가 했는데 딸아이 사탕 선물받고선?요로콤 이쁘게 포장을.


서울서의 재활운동은 오늘을 깃점으로 끝인가?싶습니다 제발 끝이길 빌어마 마지 않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