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동행 약용버섯 산행.166［여러곳］

 

 약간 늦은 아침식사 오전 9시경에 간만에 오목식당에서.

시원한 됀장찌께백반으로 허기 달랩니다..

앞전엔 마구령으로 오늘은 고치령으로 주행 운영자이신 하이애나님과 동행

하지만 이곳부턴 비포장도로가 많아서 주행하기엔 그래서 귀가길엔 봉화로..

충청인줄 알았는데 김삿갓 생가를 지나고 강원도 영월일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가고자 했던 코스 각아진 절벽 넘어 입니다 동네분들께 앞전에 지리알고서 안간곳입니다.

아주 예전 등산로라고 했는데 작은 길이 반겨주고 흔적이 없기만..

길도 편하고 본인은 환자 동행인은 무릅수술환자 길로만 가는데 수월합니다..

멀리 도로가에서본 작은 군락지 아름드리 쓰려진 나무들이 시야에 보이고..

아래쪽 계곡엔 묵은밭이앞뒤로 무진장 긴 묵은밭이 보입니다..

작은 개복상황버섯도 보이고..

 

이정도의 개복상황버섯이 있을정도면?은사시 황철상황버섯은 분명히 있을테고..

봄의 전령사 나비도 보이고 구름과자 먹기엔 최적의 장소입니다...^*^

 

역시 보이는데 이런 한발 늦은것 같습니다...

 

 

지난 16일 보았을때?갔음?수확을 했을턴데 한발 완전히 늦었슴더..

높은것은 그대로지만 손이 닿은곳은 모두 해갔네요..

 

 

엄청 많이 해간듯?합니다 부럽습니다..그래도 많이 남겨 두었네요 양심있는 고수들 같슴더..

 

 

 

예전 등산길이 이리 넓은데?약초꾼들 오겠지요..

멀리 이동을 합니다 도로가에서본 쓰려진 나무가 있어서 저혼자만 가봅니다..

쓰려진 아름드리나무 사이등은 편상황 갓 상황버섯등 작은것이 많습니다..그리고

어르신 사시는곳 바로 위엔 윗등은 땔감으로 사용하시고 뿌리박힌 나무엔?대박

뒤편에도 상품가치 갓 황철상황버섯이 있어 보기 좋슴더..

그리고 쓰려진 아름드리 나무엔 갓 황철상황버섯도 작지만 많이 자생2~3년후면 성장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좌축에도 손이 닿지 않은곳에 상품 갓 상황버섯이..

하지만 손이 닿은곳에도 갓 황철상황버섯이 땁니다..

오후1시경에 수확한 갓 황철상황버섯 입니다..

앞뒤면 사진 찍슴더..

그리고 이동을 합니다 개천근처의 수색을 해봅니다만 주위 해간 흔적들만 보입니다..

물야면 저수지를 지납니다 비포장 도로가 아닌 아스팔트 도로로 이동 그런데 식당찾아 삼만리.

오후 3시경 늦은 점심은 짬뽕으로 일요일이라 작은 음면은 영업휴무 

보통은 양이 적어서 야끼만두 하나더 주문 합니다..

그리고 부석면 어느 우사뒤편쪽 앞전에 봐둔곳에 가봅니다 그리고 홀로 가봅니다.

상품들이 또 보입니다..

아직 자생하는것도 보이고요...

역시 사람들 흔적이 없는곳은 약간씩 보이곤 합니다..

물론 노버섯도 많이 보입니다..

이곳 근처로 귀가길임에 돈까스 포장주문을 저녁과 아침을 해결위해

맛나 보입니다..

그리고풍기서 우유등 절주?금연?해야할것들 사오고,,^*^

 

어제 지난해 빨래감 세탁기 고장으로 세탁 안했던것 당숙모님께 부탁을 했는데 세탁후 건조해서 말끔히

 

정돈해서 마루에 올려 놓으셧습니다 고맙구요 오후 6시에 도착 쉬피로해지는 몸은 잠시 꿈결에 자다가?

 

방금전 기상후 산행기를 올리는 중입니다 어제는 보일러 출장 수리하시는 바람에 뒤산 산행도 못했는데

 

동행인 차량으로 멀리도 갔다 왔슴더 주행하신 하이애나 운영자님 많이 피곤하실터데 수고 하셧습니다..

 

화요일 낙향 오늘 풍기 온전 가려고 했는데 머리 안감은 현재까지 입니다ㅠㅠ마님 아심?혼날턴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