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어제 주문한 생돈까스로 그리고 약간 늦은 시각에 옆산으로 향합니다..
삶의 거주지 저의 마을 입니다..저의 집만 허름합니다ㅠㅠ분실되지만 않았음 어찌해보려고 했것만..
오르막길 힘들게 올라갑니다..
작년 추석전에 17년생 충견 묻어둔곳 입니다..
앞산은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산행할날을 손꼽아 기다려집니다..
음지라서 이곳은 바닥인데 얼음이?..
6촌 여동생 신랑 매제가 암으로 요양하기위해 임시 움막을 짓고 있네요..
고로쇠물 받은것 본인에게 드시게 하려고 손수 갖고 오는매제
이곳에다 집을 짓을 모양입니다..진작에 알았음?방법등을 알려 주었을턴데.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하지만 상품이안됩니다..
더러 상품도 보입니다.
너무 높아서 사진만 찍슴더...
그닥 크지 않슴더 동네산이라서 냅두고 갑니다..
까시가 많아서 온몸 피투성이가 됩니다..
곳곳에 왠 울무가 지천입니다..힘이 붙칩니다..
대박?대단한곳 발견 약4~50여개의 크고작은 영지버섯들..
새롭게 나오는시기 여름철이면 약2kg정도는 될성 싶슴더..
잊지 말고 꼭 기억해 두었다가 수확하려 와야 겠다는 생각만..
간만에 산벗 상황버섯 있는곳에 왔는데 아름드리나무 벼락에 넘어진듯 합니다..
산벗상황버섯 입니다..
아직 상품이 되려면?멀었슴더..
약간의 수확물 입니다..
양쪽 손등에 상처가 밴드가 있어서 다행.
2009년에 산삼을 구매한 고객님이 주차장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기도 팔당에서 오신 임해규 2009년도 산삼을 구매한 고객님께서 피자와 소고기 사오셧는데
소고기 현재 성한몸이 아니라서 요리를 해먹을수 없답니다 저녁때 끼니 걱정하던차에 피자 사
오심에 반갑기도 했슴더 팔당댐에 근무를 하신다고 그리고 거주지 양수댐 사택에서 오늘 숙박
한답니다 제가 이곳에 있는 소식을 접하시고 달려오신 고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까지
제자등 지인님의 차량으로 재활산행이 인될경우 서울로 다시 올라갈 생각입니다 5시30분에 하
산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뜨거운 방에서 찜질을 한뒤에 산행기를 올리는중 입니다 이렇게 고통
스럽게 재활운동 산행은 힘드므로 계획을 변경할까 합니다 이번주만 생각을 해보고요 분실물을
찾을 방도(도둑넘)찾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힘들고 애를 탈수 없음에 원통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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