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뒤산 재활운동 약용버섯 우중산행.17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3. 26. 18:44

 

 

비가 올것 같았으나 오지 않음에 뒤산 재활운동 약용버섯 산행을 하려 갑니다..계곡에 물이 없슴더..

흰목이 버섯이 보입니다..

누군가?아름드리 소나무를 전기톱으로 누가?이런 이런짓을?..선산인데..

찾고자 하는 개복상황버섯 작은것들이 보입니다..

 

작은 으사시나무 군락지 앞전에 괭이질 모두 했으나?버섯 나올기미가 없슴더..

 

아주 작은 머우(머위 머구)우축에선 옆동네 아줌씨와 고종 형수님이 머구잎 하려 오셧는데 이동하시라고

한분은 고종 형수님과 아지매님 두분 이동하시라고 했더니 오십니다..

상품은 아니지만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증조모 산소 벌초하다가 산삼 발견했는데..

하얀 나무아래서 심을 발견을 허리아포서 큰절은 못하고 고개만 까닥 3번 했슴더...

 증조모 산소에서 꾸벅했더니 바로 위에서 개복상황버섯을 봅니다..

차근차근 올라갑니다..우축 산야는 20년전 산더덕 1개당1kg이 넘는것 30여개를 켓던장소

천마를 모를적에 산더덕물먹은것은 천마 싹대처럼 1자로 세워서 멈춤을 한답니다..

산더덕 싹대가 커서리 20년전에도 그랫듯이 막댕이 현재는 지팡이로 케봅니다..

 

씨알이 큽니다 하산후 당수모님 드릴생각에 켓답니다..요즘 절주라서 소주에 넣어서 먹음?쥑이는데..

거의 정상까지 올라왔네요 내려가야 겠슴더..

멀리 백두대간 정상에는 어제온 눈덮인 산야로 변하고 본인의 거주지 산야도 눈덮인 산야로..

저멀리 하수오 씨방같은게 보이는데 넝쿨속을 갈수가 없어서 포기 합니다..

해발600고지 미만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우축으로..

역시 해발600고지 정도에 도착을 하니 개복수아나무가 보입니다 하지만 찾는것 없네요..

능선너머로 가려는중에 이슬비에서 변한 굵은비가 옵니다..밥때가 되였는데 끼니 참습니다.

능선 정상입니다 저 안쪽골 큰골에서도 19년전 물먹은 산더덕 켄적이 그곳은 몇몇 회원님께 공개한곳.

그리고 참두릅나무 작은 군락지도 참두릅은 까시가 없는 나무랍니다..

바닥에 쓰려진곳에 상품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산도라지 보다 효능이 좋은 항맘제역할도 기관지 천식 페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음.

 

까시 넝쿨속에 개복상황버섯도 몇개 봅니다..

 

까시넝쿨로 왔다가 길이 없어서 넝쿨속을 헤쳐 나갑니다..

빠져나온 넝쿨속 방향인데 나온뒤 다시 위로 올라갑니다 개복상황버섯이 보여서리..

 

비가 제법 왔습니다 더렵허진 등산화 계곡물로 수동적으로 씻습니다..

 

아름드리 소나무 톱질을 한곳에 도착을...

엥?등화불명 아까는 안보이던 개복상황버섯이 하산경에 보입니다..

줌으로 당기여 봅니다만 너무 경사진곳이라 올라 가지 못합니다 다음 기회를 봅니다..

 

오늘은 김치와 햇반 2개를 갖고 갔는데 비가 와서 끼니 때우지 못하고 오늘 수확물을 직고.

이런 됀장?구름사이로 태양이 뜨고 있습니다ㅠㅠ.

 

하산경 제일 꼭대기 위에 사시는 당숙모님께 오늘 뿌리약초를 드립니다 그리고 라면3개와 햇반 2개로

 

끓어 먹었는데 포만감보다 너무 많이 먹은것 같습니다 하도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는데 이런다 *배가

 

나오는것 아닌지 그리고 컴이 또 있어서 동시에 아름드리 소나무 톱질한것 동시에 올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