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옆동네 재활 운동 산행.171[꽝]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3. 24. 18:01

 

 하산등 아침에도 허리가 아포서 매일 시간반 찜질로 고통을 치유하는데 서울 마님께서

 

재활용 침대 4월달까지 사용료 주고 임대한답니다 언제 다시 올라갈지 모르는 이유로

 

역시 가족들중 마님이 제일 입니다 자식들 보다는 악처는 아니지만 악처도 좋다는설?

 

오늘은 옆동네로 가봅니다 차량등이 있는분이 오시면?사업장에 갈건데 그러지 못함에..

아름드리 오동나무 꿀벌이 있냐?살펴봅니다..

건너편 길닦아 놓은 길로 가는데 머니가 많은분이라 산야를 모두 구매 약초도 심었다는데..

이곳에 예전 이곳에 처음왔을때 참께등 서리태를 심었답니다..

그리고 좌축에는 삼씨를 심었는데 산주가 바꾸어지는 바람에 저의것은 무용지물이,,

4년전 은사시 나무 군락지에서 상품만 약10kg이상 수확을 했었는데..

 

종고모님댁입니다 아주 어린시절에 불렸는데"고모님집에 갔더니?저희들이 끼리 암닭 수닭 잡아서

 

저희들끼리 먹드라"라는 노래가사 그리고"우리집에 와봐라 죽한그룻 줘냐?봐라 라는 노래가사가 있

 

었는데 제가 지은 노래는 아닌데 아주 얼릴적 음악으로 부르곤 했는데 이런 동요가 있었는지?궁금함

 

 

 

길로만 갑니다 아직은 산비탈길 힘에 붙칩니다..

초입에 개복숭아 나무 하지만 개복상황버섯은 안보입니다..

 

 

산야가 아주 건조합니다 오늘은 구름과자 4개만 먹었슴더..

4년전 몇사람 델꾸왔었는데...해간 흔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삭이 있냐?싶어서 왔거늘..

 

높이에 있는 갓 황철상황버섯은 아직도 수확할 엄두가 나지 않고..

몰라보게 많이 성장알 했슴더..

 

갓  편상황버섯도 있지만 상품이 아니라서 냅둡니다..

개복숭아 나무가 많이 보이지만 개복상황버섯 하나도 안보입니다.

주위에 울무등 죽은 짐승들 시체가 곳곳에 많습니다..

정상부근엔 오리지녈 황철나무들도 있슴더,,

 

해간 자리 수두룩 했지만 찍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동을..

 

이동을 해서 곧 개복상황버섯을 봅니다 그러나적슴더..

허기진배 햇반과 김치로 끼니때 우는데 하나라서 허기집니다ㅠㅠ

이곳에서도 5년전 10월말경에 산삼을 채취 곧 판매가 되었던 치아 새로이 했던시기.

표시를 해놓았는데 여긴가?저긴가?헤갈립니다..

드디어 찾았는데 이런?머다냐?울무 놓은자리 이곳이 바로 구광터 이거늘...나참

혹시나 짐승이 잡히고 삼이 나올시기 동네분들 짐승잡을때 산삼 볼까봐 울무를 치웁니다 황당합니다.

그리고 능선 정상입니다 정상 밑으로 내려 갑니다..

 

한참을 내려가는데 이런 이곳은?산벗나무 상황버섯 자생일줄은?..

산벗나무 산벗사왕버섯입니다 작지만.

가까이 대고 사진을 찍슴더..

운지버섯도 많이 보입니다..

 

고종 여동생 신랑이 오늘도 작업을 하네요..

우물도 만들었는데 물맛이 끝내줍니다..

 

옆동네 재활 약용버섯 산행은 아무런 수확을못했슴더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하는데 오늘은 작은것

 

보기만 했을뿐 수확"꽝"입니다 현재 오후6시 일찍 하산을 하고 허리 통증으로 짐질등을 한뒤에 타

 

카페등에 찜질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른 애마를 타야 멀리도 다닐것인데 실망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