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백두대간 약용버섯 재활운동 산행.181[준대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4. 4. 17:46

 

 

3년전 능이버섯을 따다가 개복상황버섯 있는곳 알아놓은 백두대간 골로 들어 갑니다.

골이 워낙깊은데 약2km주행시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요긴 나중에 살피기로 하고 위로 주행을.

첫번째 코스골짜기

작은 물가에서 구름과자 흡입을 합니다..

개복숭아나무 한그룻 봅니다..

좌축은 능이버섯 군락지 사업장 그산님께도 공개하지 않은곳 입니다.

표시한 자국이 아직도 있슴더 더이상 올라가는것은 무리 약 해발900고지정도 내려 갑니다.

이곳은 두릅잎세가 전혀 안보이고 작년에 두릅상인님께서 전화 왔는데 올해도 하지만 올해는 못합니다ㅠㅠ

첫번째 코스는 꽝 두번째 코스로 올라갑니다..

먼 발치에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상품이 안된 개복상황버섯이 지천입니다 약간의 음지였음?좋을턴데 아쉽니다.

 

목단이 올라오고 있슴더...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이곳은 천마가 많이 자생하는곳 입니다 잊어 먹지 말지 올해는...

미치광이풀도 서서히 싹을 피우고 있슴더..

이곳도 더이상 올라가지 않슴더 재활운동이 주목적입니다..

건너편 산야로 이동 짐승들의 길로 이동을 합니다.

능선너머 묵밭이 엄청 큰데?기대감을 갖고 갑니다..

 

거참?묵밭이 엄청 넓고 길지만 개복숭아나무가 하나도 없는 지역입니다..

 

약500m전방에 애마를 세우고 농로길로 올라갑니다 애마 세울때가 마땅치 않슴더..

초입에 보았던곳으로 올라갑니다..

 

 

 

아주 실한 개복상황버섯도 기관지 천식등 페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머우잎이 있는 물가에서 구름과자 안심하게 흡입을 합니다...^*^

잃어버린 멍치를 찾았슴더 밥줄을 잃어버려서 괜한 고생을...^*^

 

산더덕 줄기가 큽니다 괭이가 없는 관계로 끌로 켑니다..

 

아주 실합니다 그리고 작은 가방이라 수확물 집에가서 그집어 내여 수확물을.

오전 수확물입니다 준대박은 될것 같슴더..

온김에 갖고 갔던 햇반 도시락 마루에서 끼니 때웁니다..

하산하면서 보앗던 은사시나무 약간의 군락지 다섯번째 코스이동을.

달랑 한나무에 갓 황철상황버섯이 보입니다..

 

그리고 우축으로 이동을 하는데 개복수아 나무가 하나도 안보입니다..다시 애마타고 이동을 합니다.

여섯번째 코스로 이동후 앞전에 남겨 두었던 개복상황버섯들 성장을 조금 했슴더..

 

 

좌축은 갓 황철상황버섯 수확 그리고 우축은 개복상황버섯 수확물 입니다..

그리고 일곱번째로 이동을 합니다만 암것도 없어서 하산후 귀가중입니다.

 

어제밤 마님게서 애마 앉는 자리 사과상자 손가락까지 밀착했던자리 약간 넓게 하라고 해서 했는데 다행히

 

조금 넓게 했더니 러리 통증이 어제만큼 아프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몸이라면 늦게까지 산

 

행을 하겠지만 환자의 몸으로 제활운동 산행이라 오후 5시가 안되여서 하산 귀가 했습니다 조금 살것 같음

 

그리고 4월25일 강원도 원주 연세대학병원 예약을 마님께서 해주셧습니다 그전까지 아무 탈이 없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