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버섯산행

재활운동 두릅및 약용버섯 산행.19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4. 15. 19:41

 

 

 4월26일은 강원도 원주병원 예약이지만 그날이 아버님 생신 23일로 앞당겨 생신차린다는

마님의 부르심에 두릅이라도 따다 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지난 4월11일 또 착각의 지역으로

 

왔슴더 스카이 티비 리모컨은 찬공기에 놔두었더니 제대로 작동이 되고 오는것 취소 시키고

 

성하지 않은 몸뚱아리 서울서 따근한 물로 샤워하다가 이곳은 찬물 뿐이라 12일부터 냉수마

 

찰 샤워로 근질 근질하던 몸뚱아리 약간은 개운합니다 3월14일부터 4월12일까지 노우샤워를

 

근래에 비가 좀 왔다고 야산의 계곡에도 물이 범람?입니다.

지난 4월11일 두릅땃던 장소입니다.

그날은 개복상황버섯 찾을려고 해도 보이지 않더니?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조금은 수확을 합니다.

개복상황버섯은 기관지 천식등 페에 좋음 요즘도 산도라지 찾는 고객들 많이 죄송할뿐

허리통증으로 괭이지 현재까지는 무립니다 그리고 넝쿨속을 유심히 봅니다 혹여?고패삼.

따두릅은 이곳서는 약10일전에 나왔는데 다른말로 땅두릅 독활이라함,.

곳곳에 참두릅들이 최상의 상품들로 구성이 된것이 많습니다.

아주 작은것은 다음을 위해 남겨 두고 갑니다.

가지에 까시가 없는 참두릅입니다.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그리고 양이 차면은?..

최상품들인 참두릅입니다 가족에게 보내기전에 창원에 있는 친구에게도 청탁?뇌물로 조금 보냅니다..^^

그리고 잠시 휴식을 취한뒤에 까시없는 참두릅을 땁니다..

 

 

저기 정상부근엔 더많은 두릅들이 보이는데 상품이 아닙니다 담주에 상품이 될것 같음.

 

 

또 우축의 참두릅 이만큼 했슴더...

독이 없는 참두릅들입니다.

어제사온 생돈까스로 점심 끼니 때웁니다.

조오기 개복숭아 꽃들이 많이 보여서 가려 합니다.

작은 가방에 미니 산삼통 갖고 다닌답니다 년식이 있는 고패삼이 보이면 채취할 생각으로.

이렇게 개복숭아 나무가 지천인데 개복상황버섯이 없을리?..

조금씩 보입니다..

약간의 수확을 한뒤 허리 통증이 와서 하산 중입니다 일찍하산 중입니다.

반대편 상황?두릅 따려 오신 외지인듯 본인 구광터로 알기론 고패삼이 제일 먼저 나오는 지역입니다.

청명한 하늘색이 좋은데 성하지 않은 몸이라서 이렇게 좋은 날에도 일찍 하산을?ㅠㅠ

지난해 10월 제자의 도움으로 건조된 노루궁뎅이버섯 냉동실에 넣었는데.

다행히 궁뎅이버섯은 분실되지 않아서 녹음?담금주 하려는데 오후4시에 도착을

녹을때까지 날파리들 침투못하게 망사로 가립니다시산제때 찬조주로도

 

2008년도에 마님이 선물한 모 백화점 선글라스 한참을 찾았고 서울 마님께도 문의하고 그러던것이

 

이런?컴 모니터 앞에 있을줄은?30만원 자리 고가의? 선글라스인데 애마타고 주행시 날파리들이 눈

 

에 들어가서 필요해서 찾던중? 산행기 올리려는데 등화불명?바로 앞에서 찾을줄은 작년에 두릅으로

 

대박을 쳤던곳으로 내일은 가볼까 합니다 고패삼 보기전까지는 가족들에게 줄 두릅 따려 갑니다 역

 

시 공개하지 않은곳은 무엇이든지 많아서 다행입니다 두릅도 경사진곳이 많아서 일찍하산 생각임...

 

아버님 생신 음력3월28일 양력 4월25일 이네요 글쓴뒤 마님께 혼났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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