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버섯답사 산행.101

 

오전 허리찜질하고 앞전 싸리버섯 장화점에 그냥 드렸더니?장화값 안받겠다고 해서 거절

 

갈창만 받았는데 쥔장님 고급이라고 귀뜀하셧지만 오늘 새장화에 산행시 발아파 혼났음.

당숙모님 세탁물 발세탁 말라해서 두번이나 발세탁을 했는데 오늘 세탁물 갖고 와서 드리고

 

당숙모님 집앞 개천에 엄청 많음 물이 흐릅니다 일가 친적형제들 놀다 갔는지요?식수도 됨..

뒤산 하늘을 보니?구름이 거의 없는 청명한 하늘입니다 간만입니다.

한참 애마로 주행중 도착후 산행지 오늘은 버섯 답사 산행을 합니다.

 

초입에 밤버섯이 보입니다 하신시 큰것만 따갖고 가야 겠슴더 라면에 퐁당 하려구요.

 

싸리버섯들이 즐기차게 보입니다만 참사리버섯은 아직 안보입니다.

 

 

참싸리버섯은 이제 나오기 시작합니다.

참나무 메기생이버섯 저도 처음엔 참나무 상황버섯인줄 알았답니다.

독 싸리버섯도 지천으로 보이는데 쌀뜸물로 10시간 우려내면 독버섯도 독이 없어집니다.

개암버섯인데 썩어가고 있네요..

 

 

얼핏보면?개암 자세히 보니 뽕나무 부치버섯입니다 너무 물에 젖혀서 냅두고 갑니다.

 

 

 

버섯 답사 산행이지만 능이버섯 사업장이라 능이냄시는 맡고 있지만 어린것도 안보입니다.

 

개능이버섯입니다 이게 보이면 담주면?능이버섯이 올라 올수도..

 

 

밤고구마로 끼니 때웁니다 두개는 많고 하나가 적당 빵으로도 해결.

송이버섯이 나오는 장소 향도 없고 흔한 먹버섯 조차 안보입니다.

 

작게 나오시 시작하는 참싸리버섯들 입니다.

 

 

매년 궁뎅이버섯 7월중순이면 나오곤 햇는데 올해는 무더위 기승에 궁뎅이 귀해질것 같습니다.

매번 나왔던 장소 그러나 나오지 않고..

 

 

 

이곳도 능이버섯 지천지역인데 아직입니다 하산 중입니다.

돌연변이 밤버섯?모가 이리 크다냐?..

가끔씩 보이는 밤버섯들 라면에 넣을량으로 약간만 합니다.

 

 

라면에 넣으량은 충분하겠지요?밤버섯입니다 현재 찜통에 물반정도 넣고 팔팔 끓이는 중입니다 3탕까지

 

하고 새로운것으로 차가버섯 우려내려고 합니다 이번엔 서울 가족들에게 보낼참입니다 1시간전 부터 끓이

 

는 중입니다 산행기 다쓸때쯤에 불을 꺼야 될련지 처자식들에게 줄생각으로 차가버섯 두배 넣었습니다 내

 

일은 더 차가운 지역으로 산행을 하지만 하산후 애마이동중 약간 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선풍기는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성하지 않은 몸이라 정상까지는 힘듭니다 백두대간 산행입니다 오늘은 내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