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청명 합니다.
오늘은 매년 8월 하순경 제일 먼저 땃던 곳으로 이동을 해봅니다 임도길 약 20km?.
임도길 주위 곳곳에 차량들이 엄청 많습니다 오늘 주말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운동하
는 이들도 없지 않고 거의 90%가 저같이 버섯을 보려 왔을것 저만 늦은 산행을ㅠㅠ.
다른분들도 혼자만이 아는 곳이 있겟지만 저도 이곳 20년전부터 알던곳.
임도에다 애마 세우고 올라가지만 버섯향이 나지 않습니다 임도가 거의 해발 780고지입니다.
이곳인데 아직 향도 없고 흔한 싸라버섯도 없슴더 거주지와 기온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기이한 현상입니다 더 추운곳인데 잡버섯들도 거의 없슴더..
앞전 영월서 상황버섯산행시 주워온 괭이는 지팡이로 쓰고 있슴더.
할수없이 GPS큽니다 두번째 가고자 하는곳 헷갈리여 위치 리스트를 확인합니다.
여깁니다 이곳서도 당숙모님 아들 동생과 둘이서 한곳서 100kg를 했는데.
향도 없고 나올기미가 전혀 없습니다 아무래도 하산 하려다..
조금만 더가면 정상부근 약간은 힘들어도 올라갑니다.
말굽버섯 유기생입니다.
늦은 아침식사를 했지만 허기진배 고구마 방으로 때웁니다.
조금만 더가면 정상인데 아직 안보입니다 하산을..
등산로로 내려갑니다 위쪽은 정상길..
예전 어떤 똘아이?줄 쳐넣고 버섯재배 입산금지 약초재배라고 하면 몰라도 풍기사람들에게
엄청 혼줄났다는 후문이 있는데 생초보자들 버섯 따다 모두 빼앗기도 했답니다 저처럼..^*^
줌으로 당긴 소백산 천문대가 보입니다 하늘 청명합니다.
등산로로 쭉내려가면 엄청 멀어서 옆인 숲으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을 해도.
능이버섯보다 송이버섯이 먼저 나오는데 송이버섯 나올곳으로 이동.
꾀꼬리버섯만 보일뿐 입니다.
전혀 안보이는 능이버섯 군락지 아무래도 이곳은 늦게 나올듯?..
큰 바위나 절벽 근처는 이제 안갑니다 겁나요 무진장..
애마까지 가려면 산속으론 임들것 같아 임도로 무작정 내려 갑니다.
오늘은 답사치고는 별재미가 없구요 일찍 하산 풍기서 생필목 사려고 가는데?..
이런?봄에는 멀정 했것만?..조심히 이동을 합니다.
우유와 요풀레 죠리풍이 없어 아몬드 프레이크 삿고요,
사골도 새로 삽니다 사고후 서울서 마님이 매일해주셧느데 오늘 특별히 삽니다.
무론 카드로 월요일 카드값 부족품 또 마님께 손을 벌릴수 밖에 업수요.
간만에 피자 사갖고 가는데 5천원짜리 9천원 1천원 인상이 되었네요..
거주지로 향하는 중입니다 컴컴해지기 시작입니다.
선물받은 사골국 냉동에 얼린것 작은 당숙모님 큰 당숙모님 두분에 갖다 드립니다.
이틀전 맡긴 세탁물 큰 당숙모님께 해놓으셧는데 작은것들도 차곡차곡 정성스럽게 포개 놓았네요
저 같음 그냥 그까이껏 대충 넣었다가 입곤 했는데 현재 사골국 1시간째 끓고 있슴더 차가버섯우려
낸 물역시 냉동에 넣구요 월요일 보내야 냉장고 조금 빌것인데 작은 전기요 산다는것 잊고 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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