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비가 올줄알고 천막을 덮었는데 오전7시쯤 되어도 비는 안오고 이른아침 식사후
어제 오후 무리한 산행으로 오전내내 허리짐질을 받다가 정오쯤에 늦은 산행을 하려 갑니다.
경운기만 다닐수 있는 약2km애마타고 내려 왔고요.
이곳은 늦가을부터 겨울철 이른봄대까지 산행지 잡초가 무성할땐 처음산행입니다.
초입에 개복숭아열매가 많이 보이고요..
묵은밭도 지나고 낙엽송군락지도 지납니다 댐근처라서 혹시나 수중기 때문에 천마등 나올수 있냐?
주위에 독활 딸두릅이 많습니다.
깊숙한곳으로 들어갈수록 잡초가 없습니다 가뭄의 흔적들입니다.
이곳에서는 은사시 활철상황버섯을 대박쳤던곳 입니다.
잡초가 무성한곳은 들어갈 입구조차 안보입니다 빙돌아가서 갈수밖에..
늦게까지 산행을 하려고 끼니와 수박을 갖고 왔는데 수박도 반만 먹고 베냥에..
갈증해소에 쥑입니다..
송이버섯이 나오는 지역입니다.
황철상황버섯이 보이긴 했지만 적어서 냅둡니다..
모두 상품이 안되는 황철상황버섯입니다 오늘은 수확?무입니다..
갑자기 번개와 우뢰가 커지는데 애마가 걱정이어서 하산을 합니다..
약간의 빗님이 왔지만 우비 입을정도는 아닙니다.
약 2km정도의 잡초가 무성한곳 비라도 오면 애마 카푸레타에 빗물 들어가면 주행을 못합니다.
엄청 많이 내려 왔슴더...
오디가 탐스럽습니다 비라도 오면 활짝 익을턴데..
몇개 따먹는데 맛 쥑입니다.
다른코스로 이동을 하려는데 장군식당 근처에 도착쯤에 폭우가 쏟아집니다..
짬뽕먹을 시간 약10분간 폭우가 멈추었습니다 등산화도 모두 젖어서 산행은 포기 집으로 귀가중
비가온 흔적이 없는 ㄷ로가입니다..
장화였음?산행을 계속 할턴데?아쉽니다 그런데 다시금 폭우가 약5분간 오다가 그칩니다.
그리고 약 5분정도 지났을무렵에 비는 그치고 날씨는 맑음으로..
그냥 됀장입니다 용문면의 근산님께서 전화가 왔는데 용문면은 2시간 동안 폭우와 우박이 왔고 예천읍에
사시는 하이애나 운영자님은 현재도 읍엔 폭우가 온다고 합니다 이런?됀장입니다 이곳 효자면(예전 상리
면)은풍면(예전 하리면)비숫하게 약10분간 폭우가 오다가 그쳤답니다 그냥 됀장입니다 돌아삔집니다 오늘
하루 그냥 허리통증 찜질이라 하라고 라는것 같습니다 맑은 날시만 보입니다 산사이라도 판매가 성황리에
된다면 지금이라도 산삼 구광터 가서리 "심봤다"외칠턴데 말입니다 현재 글쓰다가 환장해서 사진 두장 새롭
게 찍었답니다 구름 한점없는 청명한 하늘입니다 불과 25km안쪽에 있는 예천읍은 현재도 폭우가 온다는데
'답사산행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활운동 뒤산 산행,150(또 멘붕) (0) | 2017.10.18 |
---|---|
재활운동 버섯답사 산행.106 (0) | 2017.08.30 |
재활운동 두릅산행.193[또 착각] (0) | 2017.04.16 |
애마 주행 얼마만큼 시험답사 재활 운동 산행.182 (0) | 2017.04.05 |
늦은 재활운동 답사산행,177 (0) | 2017.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