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재활운동 뒤산 산행,150(또 멘붕)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10. 18. 20:30

 

주차장옆에 한창 브로클린?수확을 하고 있는데 이름이 맞는지?

지난10월13일 산삼을 보시고 구매의사가 왔는데 담금주용으로 적당한 가격을 제시해온 회원님

그정도 가격이면 장뇌삼뿐일아고 그리고 장뇌삼들이라도 처서가 지난면 새순이 올라오기 땀시?

 

올여름에도 가보았지만 약80%는 도둑을 당했는데 오늘은 거의 없을정도 본인밭에서 이삭줍기를..

매년 시산제 정모때 찬조했던 장뇌삼 찬조할적에만 해도 조심리 다니라고 할정도로 많았는데.

 

이젠 뛰엄 뛰엄 있을정도입니다 가족들을 위해 심었을뿐 인데 괜히 심었다 생각도 들고,

삼통을 갖고 왔을뿐 입니다 잎사귀와 분리 안되면 더 좋다는 회원님때문에 갖고 왔지만.

 

많이도 도적지르 갔습니다 어느넘인지는 짐작은 가지만 물증이 없을뿐.

 

 

 

 

 

과감한넘들 표시까지 할정도 대범하넘들 마을로 안들어오고 옆산으로 아님 산넘어서 오는넘들 어찌 막으리요

산으로 해서 올라가려다 다시 밑으로 내려 갑니다 중조모님 산소 벌초를 위해서..

나무가지 짜른넘들 카페 회원넘들 사고난후에 곧바로 이익 챙기는 도적넘들 3대까지 재수 옴붙어라.

95%이상은 잃어 버린꼴입니다 괜히 심었다 싶을 정도입니다 그해 일달만 해도 470만원 현재는 거금인데.

도랑가를 지납니다.

양지바른곳으로 지나지만 옛길은 없습니다 증조모님 산소 벌초를 하려는데 작은집서는 이제 고마 묻히자고.

개복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울동네도 개복상황버섯이 많다는것을 깜박을 했네요..

중간 중간에 작은 영지버섯들이 보인는 영지버섯은 음력 8월15일전에  수확을 해야 합니다.

옛조상님들은 산소를 산야 정상근처에 해놔으셔서 후손들 고생을 하게 합니다..

이리 왔다 저리 왔다?헤멥니다 아무래도 GPS입력을 해야 겠습니다.

 

 

 

 

드디어 찾은 중조모님 산소입니다 GPS입력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요..

작년에도 작은 톱으로 30분만에 벌초를 했지만 올해는 성하지 않은몸이라 어찌 될지?..

작년에 산삼등 하수오 켄후 사진을 찍은게 큰 잘못인둣 합니다 하수오 남겨 놓은것 하나도 없지만

 

마구 마구 산소 주위를 손상을 시켯습니다 하수오 케면서 남의 산소 손상시킨넘 대대로 재수 옴붙길

 

2시간30분 만에 쉬었다가 또?쉬었다가 성한몸이 아니어서 깨꿋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했습니다.

 

대조모님 증조모님 그리고 저의 할머니께서 모두 기독교 신자들 이였답니다 대대로 큰 집은 하지만

진통제 약이 없습니다 에궁 미차요 하산할 시각이 아닌데 그,래서인가?다리 마비증세가 빨리 오는듯?ㅠㅠ

산소 벌초후 가족들께 카톡사진 보낸뒤 칭잔소리 들었습니다 성하지 않은 몸으로 큰일 했다고...^*^

왔던길보다는 능선길를 택합니다.

혹여?목청 있을까?아름드리 참나무들 수색을 합니다.

애마가 처량하게 기다립니다...

모과 노랗게 익을때 따는가?마님께 물어 보고요 존인집 방안 냄새거 별로라서요..

금년 1월달에도 양광 기스난 사과 한보따리 얻어서 서울로 갖고 갔는데 오늘도 몇개 주는구나?생각에 부름에

많은 양의 기스난 양광사과를 주시네요 제가 제일 좋아 하는 사과랍니다.

얻어 갑니다 물론 마님께 카톡으로 사진 보냈는데 상품 3상자 주문햇는데 이웆집서 어찌 되었는지?

오늘도 수확이 없어서 마당앞 은행을 줍습니다 아침에 빗자루로 청소를 조금 했답니다.

 

오늘도 은행알 수확물입니다 줍기전에 진통제 먼저 복용했구요 이젠 진통제 없이는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어제 산행시에 그산님 진통제 참을때가지 참아 보아고 했지만 참을수가 없어서 그런답니다 몇시간만 지나

 

면 마비증세와 통증이 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일 입니다 이런 제가 저도 싫습니다 차라리 지난해 사고로

 

인생을 마감을 했으면 잃어버리는 재배 약초 산소등 험한꼴을 안볼턴데 왜 그때 살아서 가족들 괴롲게 하고

 

본인 물건이나 약초등이 도적이 당하는꼴을 봥 하는지 지난해 사고전으로는 평생 돌아갈수 없음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