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산행방

애마 주행 얼마만큼 시험답사 재활 운동 산행.182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4. 5. 17:46

 

 

백두대간 모래제를 넘어 갑니다.

비포장 도로는 아직까지 애마로 이동하기엔 역부족입니다 허리등의 통증이..

임도주위 두릅나무 새싹이 전혀 안보이는 상태.

 

멀리 보이는곳 눈덩어리가 쌓여 있슴더...

저넘어 금계리 산삼 지천인데 물론 모삼은 없지만 현재 벌목을 하고 있네요 아까비..

이곳이 경북 북브지역에서는 능이버섯이 제일 빠른시기에 나오는곳 다다 판매하면 곧 풍기분들 인산인해를.

이곳부터 비포장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몇군데 개복상황버섯 군락지 밝견 경사진곳이라 올라가지 못함.

그리고 은사시나무 군락지 몇군데도 경사진곳이라 현상태에선 올라가기 힘이듬.

황철상황버섯이 보이지만 나중을 위해 이동 합니다..

그리고 길조차 없는곳의 군락지도.

 

정오쯤 생돈가스 식당서 돈가스로 끼니 대웁니다 어디로 갈까?망설이다...

순흥 선비촌을 지납니다.

마락리 고치령 가는길목 입니다..

그리고 임도 바로밑에 친 할아버지 친할머니 산소 간만에 왔슴더..

 

일단 고개만 까딱 인사 세번 하고 갑니다 조상님 죄송합니다...

 

아스팔트길이 아닌 농로길의 약간 군락지들은 한번씨 가봅니다.

 

그리고 몇곳 임도를 지납니다..

활짝핀 진댈래꽃망울들..

 

 

좌축에 몇그룻 나무만 보고 왔는데?..

냉이밭??냉이가 엄청 많은 밭입니다..

 

우축에 안보이던 작은 군락지 진작에 왔음??.

쓰려진 고목나무 도태되여 가는 노버섯만 잇을뿐 입니다.

진짜?냉이가 많습니다..

 

이곳도 보이지 않은곳에 왔지만 암것도 없구요..

애마는 저밑에 좌축에 있답니다..

이곳이 밑에서 본곳인데?.,.없네요..

 

빗방울 약간씩 오고 있슴더..

비가 제법 옵니다 구구리를 지나고 있씁니다.

생돈까스 특으로 두개포장 생선까스도 하나 포장해 갖고 갑니다..

굴다리를 지나기전 빗방울 거세지고 있습니다..

귀가후 주차장 앞의 농답 비닐를 덮었는데 비가 와서 다행인듯?합니다..

 

비는 그치지 않고 있어서 애마에 천막을 칩니다 애마로 어디까지 주행을 할수있냐?시험을 해보았슴더

 

비포장도로는 아직은 무리지만 경북과 강원도 경계선까지는 다녀 올수 있을것 같슴더 물론 자주 휴식

 

을 취해야 합니다 그리고 개복상황버섯은 야산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야산에는 음사시

 

군락지만 찾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내일은 백두대간 지역에 개복상황버섯 답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

 

주말에 비공개 회원간의 산행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앞전에 카톡으로 보낸 분들 입니다 안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