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재활운동 개척 약초산행.47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6. 16. 21:21

 

 

오늘도 드려 누워서 연예프로그맴 본뒤 산행지 출박시각?...^*^

어제 해온 하수오 대충 씻어서 장독대에 말리는데?..

겨울철엔 씻어 말리면 보통 껍질이 벗겨지는데 더운날에 해서 그런가?쪼글려지고 껍질이 벗기지 않음

오늘은 바닥에서 개척산행을 합니다 고향 친구선산이고 약초 심어 놓은것 없다는 소식에 들어갑니다.

애마 세워 둔곳은 해발370 밑바닥은 얼마나 될지 계속 어설푼 곳으로 내려갑니다.

 

바닥엔 잡초가 너무 무성합니다 땀도 많이 흘립니다.

바닥속에서 용케도 산도라지 하나 보입니다..

 

작은길이?알고보니 동네분들 이른봄 산나물 하려 다닐때 길이라고 합니다 밑에서 친구 모친을 만났음.

 

바닥 해발은 278입니다. 차근차근 미그식으로 수색을 할생각입니다 산삼등 하수오 산도라지 기타?...^*^

곳곳에 오가피가 지천입니다 작은 오가피에 약간은 혼동을 한답니다..

묵밥인곳에 머위들이 즐비합니다 대궁 병이 들지 않앗슴더..

 

오가피야 고마 보여주려마...!!!

가뭄이 들어서 산딸기도 익었지만 시크름 합니다..

골절에 좋다는 우슬도 꽤나 많이 보입니다 취급하지 않은 약초중 하나입니다.

 

 

하수오는 거의 안보이지만 그나마 산도라지 싹대는 자주 보여줍니다.

 

 

요로콤 케다가보면?나무 뿌리등에 섞어서 뿌려지기 일수?ㅠㅠ뿌리약초 케는 괭이는 안그런답니다.

경사진곳의 낙엽송 나무들 사이도 가끔 봅니다 혹시나?천마..

 

 

조오기?임도가 보입니다 하지만 애마는 임도와 바닥 사이에 세워두었답니다.

조그만 오가피 땀시?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임도길 위와 임도길 아래쪽 기온차 뭐척 차이가 납니다 덥슴더 이유는?...^*^

톱이 보이는데 아마도 엄나무가 많이 보이는데 엄나무 새순따려고 아지매님들 가지치기 하신듯?.

잡초가 무성하여 적송 소나무가 보이는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하지만 건너갈 골이 나타납니다 미그러졌는데 베냥이 없었음?클날뻔 했슴더 엉덩방아를..^*^

아름드리 적송 소나무 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런?망할넘의 인삼 달랭이들..

인삼 달랭이 11채 보았고 심은지 작년강르 아님 올 이른봄 생각 뿌리 확인 뇌두 전혀 없음에 확인

주위 수색했지만 이곳만 언넘이 장난치려고 심은듯 합니다 이곳에다 뇌두 있는 씨장뇌 갖다놓고

라마도 사기칠 계획인듯 해서 위치 확인코져 수색하면서 임도로 가보는데 아니나 다를까?나참?

 

 

그나마 하수오 하나 봅니다..

임도가 보입니다.

 

표시한 흔적이 작년것으로 예상 소나무 송진이 나오고 있음에 인삼 달랭이 심어 놓고 위치 표시한듯?

재수없음에 바닥으로 가던중 잠시 휴시을 취하는데 산도라지 싹대 5개씩이나 보입니다.

뿌린 장난이 아닙니다 내려가면서 찍었슴더..

잠시 휴식을 하는시간 타임입니다.

본인은 장생산도라지를 기본 30년 이상 자생을 장생이라 칭하는데 이중에 한넘은 40년 추정되는것도 있음에

 

케다가 손상을 입었지만 담금주 하기엔 최고라 할수 있어서 천마와 함께 담금주를 할계힉입니다 시간이 없음

역시 하수오는 약간의 처진곳에 많음을..

애마 세워둔곳 너무 음지가 하나도 없고 해서 음지가 있는곳으로 이동을 왜?..

그늘진곳에 애마 세워두고서?..

임도길 턱에 앉아서 늦은 끼니를 때우기 위함입니다.

식사해결후 진통제는 꼭입니다,,

이런 시각이?벌써 임도길위 구광터 향하려고 했는데 성한몸이였음 정상에도 왔다 갔다리 했을터네?ㅠㅠ

저골?구광터 다음에 보자꾸나....^*^

장생 산도라지 뺀뒤의 오늘의 수확물 입니다.

내일은 토요일이서 애마 흼\발유 만땅 채웁니다 그래봤자?4천원입니다...^*^

 

그리고 농햡마트서 우유 사려 갔지만 없답니다 할수없이 귀가 합니다 오후 5시30분에 자택 도착후 허리찜질

 

받은뒤 산행기를 올리는중인데 서울 마님 저때문에 오늘 원주 연세대학병원에 다녀 왔다는데 미안하고 죄송

 

하고 얼른 머니 만들어서 보내야 부담감이 없어질턴데 가족들에게 늘 미안함만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