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재활운동 여러곳 개척 답사산행.54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6. 24. 21:53

 

 항상 일찍히 산행준비를 하지만 허리찜질을 하다보면?늦은 산행이..

오늘은 어디로 가야할까?망설이다가 목청찾아 개척산행을..

한번도 안가본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데 가는곳마다 간벌지역이 나옴,

 

아마도 올초에 간벌을 한듯합니다 디시 이동을 합니다.

예천 양수댐이 보입니다.

이곳도 안가본곳인데..

이곳도 곳곳에 간벌이..

또 이동을 합니다.

일단 애마가 갈수있는곳 까지 갑니다,.

일단 세워두고 이동을 합니다.

이곳서부터 GPS킨다음 일시중지를..

넝쿨이 많아서 백도를 하는데..

나무딸기가 보입니다.

애마로 가다가 우축의 산세가 좋아서 일단 올라갑니다.

들어가기 어설푸지만 안쪽의 산세가 궁금하여 이동을,

 

넝쿨숲을 지났는데 이런?..

작은 돌산이 나옵니다..

빽도하기엔 너무 들어 왔기에...

 

일단 주위 수색을 합니다..

 

암것도 없습니다..

그나마 산도라지 싹대하나 봅니다 그리고 또 이동을.

이동중에 작은돌 섭외를 합니다 가는곳 경사가 심해서리..

애마 바퀴뒤편에 작은돌로 지렛대 역할을,,

이런 이곳도 간벌이 되여 있을줄은?그냥 갈까 하다가 일단 수색을 합니다.

앞전에(올 봄에) 산삼 봐둔곳인데 하나도 없네요

여기서 부터 토종벌소리가 들려서 주위 샅샅히 수색을 하는데 오동나무도 없고 석청도 없고.

 

 

 

밖으로 나온뒤부터는 토종벌 소리는 안들리고..

이런곳에서도 산뽕나무가 있다니?

산뽕나무 오디 무척 달콤합니다 많이 따먹어서 허기를 면할정도 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벌써 잠자리가 보입니다.

징그럽게 덥습니다 산에서 오늘도 햇반 끼니를 먹지 못하고서..

풍일식당서 시원한 냉면을 먹는 도중 약10분간 폭우가 와서리..

폴더폰 스마트폰 비닐봉다리에 넣어서 일단 출발을 하려는데?.

폭우는 그쳤지만 가랑비는 오는중 우비 안입고 주행을 합니다 비맞고 싶어서리..

사는곳 입구도 가랑비만 옵니다.

 

마당이 빗물로 시원해진것 같아서 좋은데 큰 비가 올까봐 천막을 덮엇는데 잠깐 허리 짐질 치료동안

 

잠시동안 숙면을 취하고 기상후에 밖은 가랑비 조차 안옵니다 그리고 내일 비공개 산행하려던 자란님

 

몇곳 이동중에 연락이 가뭄때문에 다음에 오시겠다고 해서 그러시라고 했구요 언제 비온다냐?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