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재활운동 개척 약초산행.68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7. 13. 22:45

 

어제저녁도 아침도 누릉지 끊어서 기니 해결을 합니다.

마당의 은행나무 은행알이 전년도에 비해 많이 열렸습니다.

앞전에 다녀오기는 했던장소지만 낙엽송은 그닥 수색을 안해서 개척산행을 하는 경우가 됩니다.

먼저 소나무 군락을 지나애 합니다.

작은골로 접어드는데 앞전엔 안보이던 하수오가 보입니다.

 

처음 괭이질 잘못해서 뇌두가 자그마치 10cm정도 짤려 나갓구요 물론 땅에 묻습니다.

끌로 파헤칩니다 토질이 좋아서 그런대로 수확은 어렵지 않슴더..

씨방이 나오게끔 묻어두고 갑니다.

 

앞전에 왔던곳 오동나무 산전첼르 수색을 했지만 석은 이나무 밖에 없네요..

오동나무 구멍이 뚫린곳 이런곳에 목청이 있거늘?..

간벌도 안했는데 이곳엔 산도라지가 자주 보입니다 꽃필무렵에 다시와야?..

산도라지는 기관지 천식등 갑산성암에 좋음 산행시 몇뿌랑귀 켑니다.

어린 하수오 싹대도 보입니다.

양파버섯 입니다 독버섯입니다.

드디어 도착환 산행 목적지 낙엽송 나무 군락지 입니다.

 

있을뻔 한데 암것도 없슴더 냄시도 안납니다.

흐르는 계곡물 주위도 역시 없습니다.

 

 

 

 

가뭄에 더위에 꽃송이버섯 균이 멸동인가?이곳 소백산 주위는 비가 그닥 많이 오지 않았고요.

눈깔이 까집힐정도로 수색을 합니다.

낙엽송을 지나서이젠 포기상태 심이나 볼까?생각에 위로 올라갑니다.

 

 

 

 

윗쪽은 임도길인데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빽도 합니다.

 

삼통에 얼음물 하나 넣어서 왔더니 얼음이 거의 그대로?내일은 물병 3개 준비 삼통에 넣을참

무척이나 덥습니다.

아래쪽으로 이동을 하는데 아래쪽은 다시 낙엽송 군락지가 나옵니다.

 

 

있을법 한데?끝내 찾았습니다 산신님 그냥 안보네 주시네요...^*^

하지만 너무 늦게 보여 주십니다.

 

작은 칼로 밑둥을 자릅니다.

덥지만 다시 수색중입니다.

 

영지버섯 쓸만해서 땁니다.

칼로 밑둥을 짜릅니다 위암등에 좋은 영지버섯 입니다.

앞전엔 이곳으로 애마 타고 갔는데 애마 세워둔곳 농사 짓지 아니하여 이젠 주행을 못합니다.

산도라지 수확물입니다.

하산중입니다.

 

오후 8시20분에 도착후 허리통증으로 전기요에서 찜질 장시간 한뒤 산행기를 올리고 있는중 입니다

 

꽃송이버섯 수확이 없음 조용필 노래 못찾겠네 올릴려고 햇는데 그나마 다행입니다 무엇으로 올릴까

 

고민이 됩니다 네일은 방울삼의 구광터애 다녀올까?합니다 윗쪽엔 낙엽송 나무 군락지가 있어 수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