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 약초산행방

재활운동 개척및 답사산행.155(두곳 꽝)

약초 매니아 심마니 2017. 10. 23. 19:24

 

어제 귀가길에 봐두었던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초입에 개복숭아나무들.

오늘도 칡넝쿨속을 뒤져볼 생각입니다.

역시 칡넝쿨속에는 개복숭아 나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찾고자 하는 개복상황버섯은 안보입니다.

 

이곳도 칡넝쿨이 엄청 많습니다 큰것들이.

 

 

 

약간의 작은절벽 혹여?석청이 있냐?수색도 합니다.

 산도라지 싹대하나 보고 켑니다.

이곳은 개복숭아 나무들이 지천인데 개복상황버섯이 하나도 안보입니다 노버섯조차 안보입니다.

된장입니다 머가 보여야?힘도 날턴데 말입니다.

 

 

 

하산중입니다 다른곳으로 이동을 하려는데 덜익은 홍시 하나 먹었는데 떫네요..

조오기 은사시나 큰나무옆에 작은 나무에 붙은 황철상황버섯이 보입니다.

상품하나 건졌습니다.

 

애마 논두렁에 세워둔것 타고 주행을 하다가 동네 선배님 두분 만나뵙고

본카페 회원님이시기도 합니다만 한시간정도 떠벌이다 출발을 하산후 장뇌삼 한뿌리씩 드리기로 약속을.

양수댐을 지납니다.

묵은밭입니다 개복숭아 나무들 있겠지 생각에 들어섭니다.

허기진배 일단 채우고 갑니다 두곳다 모두 개척지 입니다만 주행중에 수시로 봤던 지역입니다.

개복숭아 나무는 안보이고 은사시 나무들만 자주 보입니다만 황철상황버섯은 전혀 없습니다.

쓰려진 나무들도 있것만 오늘은 이상하게 안보이는 날입니다.

 

은사시나무 군락지를 벗어난 상태에서 하나의 개복숭아 나무만 보입니다.

이곳은 개복숭아 나무 하나만 봤을뿐 입니다 된장입니다...^*^

산도라지나 하수오나 볼까?능선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송이버섯이 나올만한 지역이지만 따간흔적이 없단느것은?나오지 않았다는 증거.

능선정상서 하수오 싹대를 봅니다 어미를 봐야 할턴데?..

산도라지는 보면은 켑니다.

어린 하수오 싹대 반대편에 어미가 있는듯?합니다.

 얼마후 은사시 나무 황철상황버섯 많이 붙어 있는것을 봅니다만 모두 어립니다

10년후에나 상품이 될것 같습니다.

 

 

산도라지는 켑니다 10여뿌리 켓습니다.

좌축밑에 애마가 있는데 멀어도 길이 있는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오늘 오후 두번째 산행지 암것도 없습니다 가고자 하는분들 가보세요...^*^

 

귀가길에 오늘도 죠리풍 4개 구입을 해서 갖고 왔습니다 그리고 산행기 올리기전 30분전에 두분 장뇌삼뿌리

 

갖고 가셧습니다 어제는 힘이 들어도 수확이 있어서 덜 힘들었는데 오늘은 수확이 없어서 그런가?엄청 피곤

 

합니다 하품에 하품만 산행기 올린후 한숨 자야 겠습니다 최소한 5kg은 해야 대구에 보낼턴데 힘든 하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