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답사산행.233

몸은 서울 몸은 편한데 맘은 편치 않네요 수확도 없는 산행에 고달프기만 하고 그렇다고 삶의 거주지서

한겨울철 내내 있기에는 몸이 따라주지 않고요 다만 고향산천의 기온이라도 자주 보는게 위안이 되는가

사리곰탕으로 아침해결후 오늘은 전철안타고 버스로 지하도 오르락 내리락이 힘들고 싫증이..

강서버건서앞에서 시외버스 88번 타고 가려다...

좌축의 하이웨이 주유소 뒤산에 아름드리 은사시나무가 보여서 하차를 합니다,

누군가 수도권내에선 약용버섯이 오염으로 나오지 않은가?댓글에 수색을 해봅니다.

일단 있을법 한데 안보입니다 일단 이곳 산야 수색인만큼 전체를 수색을.

정상부근에서 도로가 넘어 은사시나무 군락지를 발견하고 넘어 가려는데?.

산으로 올라가는 길목이 없습니다 한참으로 빙 돌아서 도착한곳은 약1시간 도보를.

아름드리 은사시나무가 많습니다 하지만 찾는게 급선무..

나무가 있는곳은 근처에까지 가서 수색을 합니다.

드디어 편상황버섯을 보았으나?이곳도 벌써 끌로 따간자리가 수두룩 합니다.

하지만 바로밑엔 널부러진 나무에 붙은 갓 상황버섯 보았지만 작네요.

목동방향은 은사시나무 거의 없는데 화곡동 방향은 은사시나무가 작은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허기진배 빵으로 해결과 믹스커피 해달라고 부탁을..

많은 군락지도 수색시 많이 나옵니다만 찾는것은 현재는?..

지난해도 그렇더니?꼭 없을때만 요로콤 내일 다녀와야 겠습니다 세무서에도 다녀와야 겠고요..

아름드리 쓰려진 나무엔 이제 자생을 하는 황철상황버섯이..

하지만 조금 더 수색후엔 상품은 아니지만 많은 갓 편 활철살활바섯이 보입니다.

누군가 하겠지요..

샅샅히 수색하면 더 나올것 같은데 주위 산책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노버섯들도 자주 보입니다.

오후 5시30분이 진고 있는데도 해는 아직도 있습니다.

하나라도 있음 가봅니다.

하이웨이 주유소에서 신정여상 용문사 거쳐서 동방주유소앞 대화로 정거장 버스타려는데

거의 만원버스들 뿐입니다 지치고 고단하고 힘든 나머지 버스타고 귀가하기엔 지쳐습니다

그래서 자택가지 기본요금이 나오는데 택시잡아타고 귀가를 했구요 오늘은 일찍산행기 올리는것은

내일 일찍 삶의 거주지에 다녀올까 해서 입니다 문자가 와서 전화했는데 담당자분이 "심마니 회장

님"하시네요 누군지는 모르나 저를 잘 알고 있는듯 기분이 묘했씁니다 동문에 회장직은 맡은적이있

으나 회장님이란 칭호는 처음 들어 봅니다 일찍 올리고 일찍 취침도 2017년 실적이 전무 합니다만..

회원님들 사업홍보 판매글을 올리게 하려면 당연히 해야 겠지요 저는 실적이 전혀 없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