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품앗이 하더니?올해는 두분 귀농인이 무슨 묘종을 기구로 심고 있네요.
10여년전에 하수오 켓던 기억 어제 갑자기 생각이나 나서 가보는데?.
주위 간벌이 된지 3~4년 된것 같고 넝쿨숲엔 오동나무 아름드리 하나가?.
간벌지역 정상까지 그냥 포기 했어야 했는데 하수오좀 보려고 끝까지 이동.
일단 넝쿨숲 기어서 들어겁니다.
아름드리 오동나무 이곳은 애마 세워둔곳이 해발500이라 꽃무리도 거의 없고.
4월말경에나 다시 와봐야 느김이 있을것 같은데..
음지방향이라 이제서야 나오기 시작하고.
능선너머 큰 절벽 저곳엔 석청이 있을법 하고.
구멍만 있으면 수색을..
자자가나무 구멍도 수색을.
정상은 아니지만 능선정상이라도 올라가봐야?..
정상은 아직 멀었고 정상은 힘들고 능선주위만 수색을.
약간 늦은 끼니때 해결을 위해 능선서 준비.
답답합니다 가슴도 답답 수확이 없어서 더더욱?.
끼니 해결을.
오늘도 참나무 운지버섯만 조금 수확을 합니다.
사시나무가 많고 주위 하수오 지천인지역 하지만 안보이고.
복령이 나올만한 장소입니다.
하수오 씨방은 없으나 줄기는 있는데 바닥 뿌리박힌곳 끊어져 찾지 못하고.
간벌이 덜된 능선아래도 하산을 합니다.
정상은 꿈도 못 꿉니다 간벌이 심해서리 산도라지 하나도 없는지역 하산후 이동.
다른곳 바닥으로 이동 과수원 주위 씨방 하지만 박주가리들.
오늘도 덥습니다
이근처도 사고나기전 봐두었던 하수오 안보이고.
혹시나 싶어 왔는데 박주가리...
농로에서 만난 후배들과 1시간정도 떠벌이다 보니?답답함도 많이 사그리조 이상하네요.
후배와 과수원 언덕배기 하수오 씨방이 있어 함께 갔는데?.
벌써 펴간 흔적만 있구요.
후배들과 헤어진후 거의 바닥의 야산으로 이동 취나물들이 한창 나오고.
아이러니하게도?나무보다 담쟁이 넝쿨이 더 큽니다.
좌축이 담쟁이 이런것 처음 봅니다 담쟁이 살기위해 작은 나무에 기생하다니?.
두릅군락지 담주엔 상품이 될것 같네요.
이렇게 나오고 있으니?.
야산이라 취나물도 큰데 보름후에 고패삼?아무래도 더 일찍 나올것 같네요..
더 야산 마을 바로 뒤편에 적하수오 줄기들이 빽빽하게 있네요 취금하지 않은 약초들.
귀가후 주차장 바로옆 귀농인 반자동으로 묘종을 심는데 신기하고 호스엔 물이 양쪽을로 당겻다 당겻다
묘종 심는 반자동 처음보고 신기 하네요 이러니 품앗이 안하고 귀농인 두분이 1200평 모두 가슴이 답답
합니다 아무도 없는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맘만 음악도 넣고 싶지 않을때가 있는 오늘 입니다 답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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