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풍기에 도착 사진찍는데 강풍이 애마가 흔들거리고.
밤식빵 10개 인상이 되었다는데 라면 초고주장 우유 구름과자 비닐 햇반 산다는것 잊어구요.
진나2월12일 도로가에 사고후 엔진오일 흘려서 점덤차 왔는데.
4일전에 교체한 엔진오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엔진오일위 구멍이 막혀야 하는데 3군데 뚫려있고.
10시부터 작업을 시작했는데 현금 없는것 알고 이곳 사장님 점심 사주네요,,
두분은 소주 드시고 저는 구경만.
부품을 중고로 교체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오전10시시작 오후3시에 작업완료 택배를 보내야 하는데 내일 보내야 겠습니다.
시운전하시고,
견적서 하지만 외상으로 때웁니다ㅠㅠ.
집안에 생필수품 넣고서 저주지 온도 늦은 짬산행을 하려 갑니다.
햇반을 못사서 카드 있을때 이름도 없는 햇반 농협서 구입니다 풍일식당에 맡겨놓고.
오늘도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앞전 목청 나올만한곳 왔는데 기온차가 틀리지먼 그래도 답사를.
아름드리 오동나무 3개가 있는데 아주 오래전.
옛것으로 보여지니 오동나무 통속의 노봉방 목청 잡아먹고 집을 짓은듯?개미때가 많슴더.
아무래도 이곳은 4월하순에나?일단은 접어두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려는데.
아주 오래전 산삼 펴간자리가 보입니다 나중에 꼭 다시 찾아야 겠습니다.
장독가든 도로가 주변 벗꽃이 이젠 떨어지고 있구요.
앞전 주목나무의 목청가능성?두코스에 도착.
줌으로 당기였지만 벌그림자도 안보입니다.
그리고 세번째 코스로 이동을 이곳은 설마?있을것이지..
베냥없이 작은가방에 비닐 양파자루 물병만.
아름드리 오동나무 위쪽은 그림자도 없고 다시 위쪽으로 양지바른곳으로,
벌이 한두마리 보이는데?첨엔 토종벌인가 싶엇는데 한참을 쳐다보니?땡벌입니다 아마도 습격한듯?.
그리고 네번째 코스로 이동을 더 아래쪽입니다 고패삼이 아닌 각구삼 두채가 보이고.
수일전에 펴간듯한 자리가.
기지개를 핀 각구삼 4채 모삼은 아직인것 같으나 아래쪽 펴간자리로 보아서 고수가 채취한듯 합니다.
발자국 흔적이 몇일 안된자국입니다.
핀두릅 하나 보고.
풍일식당에 맡겨놓은것 찾아 갑니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
해가 길어 졌습니다.
이런 요즘 이곳서 생활을 하는데 지하수 수도 공사 관계자 장비가 본인 마당에 버젓이?주인허락도
없이 아래집서 생활을 하는줄 알고 이곳에 놓은듯? 내일은 택배보내고 두분께 하지만 앞전에 한분
아직도 소식이 없습니다 어제 연락오신분은 서울 강남분 내일도 목청 답사등 두릅 산행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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